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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8. 2. 8. 08:24

몸에 좋다는 것 열심히 먹고 운동도 나름 꾸준히 하는데 

만성피로와 소화불량을 벗 삼아 살고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면, 

이미 몸에는 이미 너무 많은 것이 쌓여 있다.

 

가벼운 몸과 맑은 머리로 돌아가는 마이너스 건강법, 

소식과 단식으로 내 몸이 가볍게 해보는 것도 

좋을 일이다.



동물들은 몸이 상하면 가장 먼저 먹이를 끊는다

 

 

이러한 동물들의 반응은 당근 치유에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우리의 몸도 하나의 자연이라 

우리 몸 속에는 자기치유력이 있다.



병이 생기면 우리 몸은 

무너진 곳을 복구시키는 데 에너지를 집중한다.

소화하는 데 쓰는 에너지도 치유하는 에너지로 바뀐다.

입맛이 없어지는 건 그래서이다.

이때 밥을 먹거나 영양을 보충한다며 고기를 먹으면 

치유에너지는 다시 소화에너지로 바뀌어버린다.



식사를 평소의 80%만 해도 병원 갈 일이 없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고질적인 질병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위장병은 도시인에게 필수라 불릴 정도로 일반화됐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걸리는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아이들이 알레르기성 천식, 아토피 등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만약 여태껏 한 번도 만성피로와 소화불량을 겪어본 적이 없다는 사람이 있다면, 

둘 중 하나다.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소식과 단식을 규칙적으로 실천해왔거나 중에서.

우리 몸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오염된 땅을 살리는 방법이 

곧 자기치유력을 높이는 일이고 

그 핵심에는 #소식 과 #단식 이 있다.

 


 



 

가벼운 음식을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무거운 음식을 먹으면 몸이 탁해진다

 

 

기를 담는 그릇은 혈이며, 그릇이 깨끗해야 담긴 물건도 정갈한 법이며, 탁한 피에서 올바른 기운이 나올 수가 없는 법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비행청소년을 교화하는 차원에서 육류와 유가공품, 인스턴트식품을 제한하고 곡류와 채소를 급식하는 식이요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신경질적이고 폭력적인 아이들의 날카로운 정신을 완화하는 것이다.



사람은 각자 평생 먹을 양만큼의 식복 (食福) 을 갖고 태어나므로 서둘러 먹어치울수록 빨리 병들어 죽는다는 것은 일본에 내려오는 이야기다.

이러한 [먹지마 건강법] 은 아쉬움을 강조한다.

마음에는 아쉬움이 남지만 건강에는 플러스 효과가 있다.

포만감이라는 플러스 감정은 건강에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반면에, 배가 적당히 빈 상태에서 느껴지는 몸의 가벼움은 무척이나 상쾌하다.



 

 

 

 

검소한 밥상이 독성에 강하다

 


검소하게 현미, 된장, 나물로 차린 밥상도 영양에는 부족함이 없다.

 

현미밥은, 탄수화물을 제외한 영양소의 95%가 속껍질과 쌀눈에 포함되어 있다. 현미는 백미보다 단백질이 9.6%, 지방은 6배 이상 많다.

이 중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61%를 차지하는데 필수지방산은 웬만한 동물성 식품보다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

각종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피틴산은 백미보다 60배가 많다.








고단백 고지방 식사보다 채식과 현미로 차린 검소한 식사가 

신진대사를 더 활발히 해주는 것이다.

실제로 선진국일수록 성인병 발병률이 높고, 

가난한 나라일수록 불임률이 낮다.

 

그뿐 아니라 반찬 수를 줄인 밥상은 

우리 몸과 지구의 노폐물도 함께 줄인다.

한 해에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의 가치는 14조 원. 

10년전 국내 자동차 수출액과 맞먹고, 

월드컵경기장 70개를 능히 지을 수 있는 액수다.








한국 항생제 내성률 1위는 육류



생활 속 항생제는 우리 식탁에 숨어 있는데, 그 주범이 바로 육류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대량으로 가두어 기르는 다두수 사육으로 인해 가축이 항생제에 오염된 것이다.

농가마다 두어 마리씩 놓아 기르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농장에서 떼로 키우면서 축사 환경은 불결해졌고 가축들의 스트레스는 질병 발병률을 높였다.


항생제가 포함된 배합 사료를 먹는 가축은 항생제 내성률이 높다.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키운 식물을 먹고 항생제를 투여한 가축을 먹는 먹이사슬의 가장 위에 바로 사람이 있다.








묵은 밀가루는 열과 독이 있으며 풍을 동하게 한다


 

이는 #동의보감 에 나오는 말이다.

 

서양인의 조로, 즉 나이 마흔만 넘으면 피부가 처지는 현상의 원인은 묵은 밀가루에서 찾을 수 있다.

묵은 밀가루는 열, 독, 풍의 기운 때문에 축 늘어지는 성질이 있는데, 이는 피부는 물론 근육과 몸속 내장까지 처지게 만든다.

아프리카 흑인들의 탄력 있는 피부의 비밀은 묵은 밀가루가 아닌 곡물과 채소, 과일 위주의 식생활이다.

 

당뇨는 몸이 건조해서 생기는 병이다.

소화 과정에서 수분 소모가 많아 몸을 건조하게 만드는 밀가루, 특히 열성을 지닌 묵은 밀가루는 몸에 해롭다.

 

 





음식은 약이지만 약은 음식이 아니다



조금만 감기 기운이 있거나 피로하면 감기약과 원기회복제를 들이키는 사람은 항상 감기, 몸살, 피로를 호소한다. 그러면 또 약국을 찾는다. 음식을 통한 근본 치료 없이 약물을 찾으면 습관적으로 약물에 의존하게 된다.

 

약의 역할은 치유가 아닌 보류다.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지만 회복시키지는 못한다. 감기, 몸살은 몸속에 들어온 바이러스와 몸속의 유익한 균이 싸우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열을 억지로 내리기보다는 열을 발산시키는 게 낫다

 

 


밥그릇에서 3분의 1 정도 덜어내는 것으로 소식을 시작해보자

 

 

담배를 끊을 때도 3일에서 5일이 고비인 것처럼 소식할 때도 3일에서 5일이 고비다. 

이 시기를 지나면 위가 줄면서 자연히 적응된다. 원래 먹던 양보다 적게 먹으면 몸이 축적된 지방을 꺼내 쓰기 시작한다. 지방을 꺼내 쓰지 못하면 수시로 저혈당이 온다. 그동안 몸이 배고플 때 저장된 지방을 꺼내 쓰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 천천히 먹기



위에서 음식물이 차고 포만감이 뇌에 전달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적어도 15분에서 20분은 걸린다. 밥을 5분 만에 다 먹어버리면 배가 꽉 찬 뒤에야 비로소 배부름을 느끼게 된다. 천천히 먹으려면 국에 밥을 말아먹거나 비벼먹지 않는 게 좋다. 많이 씹으면 포만감이 증가될 뿐 아니라 위액이나 소화효소도 충분히 분비돼 적은 양을 먹어도 충분히 흡수되고 음식의 영양분도 고루 섭취된다.








2 소식을 할 때는 오래 씹어야 한다



오래 씹으면 포만감이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이 스무 번도 씹지 않고 넘기는데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물을 식도로 넘기면 위와 장에 그만큼 부담이 된다. 많이 씹으면 식사 속도가 느려지고, 그러면 식사 시간도 당연히 길어진다. 밥 반 공기는 총열량이 500㎉밖에 안 되는 가벼운 식사지만, 천천히 먹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온종일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을 만큼 만복감이 오래 간다.


3 배가 고플 때는 가벼운 걷기운동을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엔도르핀은 통제력을 발휘하게 해서 무분별한 식탐을 자제할 수 있게 한다.





 

 


소식의 효과를 살펴보면



독소배출



지방이 감소해서 지방세포에 축적된 독소가 배출된다.

 


피부 트러블 완화



피지를 좋아하는 균에 의한 염증과 트러블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좋아진다.

 


면역력 향상



백혈구의 기능이 향상되어 면역력이 강해진다.

 


만성피로 개선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만성피로가 개선된다.






 


참고 사이트

 


스마트 다이어트  굶지 않는 스마트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하이모바일  모바일 건강상식. 유머. 모바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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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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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