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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9. 1. 6. 16:51

평균적으로 성인은 일년에 2~4회, 소아는 6~10회까지 감기에 걸린다고 하며, 

감기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질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하지만 더 괴로운 것은 감기에는 딱히 약이 없다는 것인데,

'감기약 먹으면 7일, 안 먹으면 일주일' 

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사실 200여 개 이상의 바이러스 가 감기의 원인이라서, 

우리가 흔히 먹는 감기약은 각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 일 뿐,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니라는 점이다.



하지만 한가지 희소식은 있는데,

주변에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듯이, 

평소 면역력을 높인다면 

감염을 예방하거나 걸린다 해도 

쉽게 완쾌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이려면 

음식물을 통해 꼭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면역력강화 에 좋은 음식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채소가 좋다

 


감기에 걸리면 의사들한테서 가장 많이 듣는 얘기는

비타민C 많이 드시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라는 것이다.

 

실제로 비타민C를 매일 복용하면 감걸린 뒤 

감기의 지속기간이 성인은 약 8%, 

어린이는 14%가량 단축되며,


특히 이런 비타민은 제철 과일, 제철 채소를 통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감과 배가 좋다

 


감과 배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감기 예방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

비타민C는 물론 비타민A도 풍부하며,

#비타민A 는 면역력과 피부건강에 좋은 성분이다.

또한, 피로를 빠르게 풀어주는 단순 당이 풍부해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도 빼놓을 수 없는데, 옛부터 '겨울을 이기는 과일'로 널리 알려진 배는 특히,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그 이유는 루테올린 성분에 있는데, 루테올린은 기침을 억제하고 기관지염, 가래 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고구마.버섯.무도 좋다

 


시장가면 많이 볼 수 있는 고구마나 버섯, 무 등도 감기에 좋은 음식이다.

 

먼저, 고구마는 건강한 피부를 지켜주는 것은 물론, 비타민A도 풍부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역시 가을에 많이 볼 수 있는 버섯은 백혈구의 생산을 돕고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도록 도우며, 당근 백혈구가 힘이 나면 자연스레 면역력도 높아지게 되는 원리이다.

 

무엔 특히 비타민C와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 있으며, 또한 보혈 작용을 하고, 세포를 활기 있게 해서 피로로 인한 감기에 특효이다.

목감기 초기에 무가 최고한 이야기도 있다.

 


 


 


단백질 섭취도 감기 예방에 중요하다

 

 

사실 감기에 걸리면 입맛도 같이 떨어져 건강을 회복하기 더욱 힘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때는 기름진 음식, 소화가 안 되는 음식, 찬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채식만으로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없으며,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쇠고기

 


채식 위주의 식단은 아연이 결핍되기 쉽다. 

이 영양분은 특히, 쇠고기에 풍부하며, 면역력을 키워주는 중요한 미네랄 중 하나이다.








특히, 아연은 조금만 부족해도 감염의 위험이 커지므로 아연히 충분히 들어 있는 쇠고기, 굴, 유제품 등을 섭취하도록 한다.



닭고기


 

운동할 때, 다이어트할 때, 그게 아니어도 늘 여기저기서 찾는 것이 닭고기인데,

이 닭고기가 감기에도 좋다.

닭고기는 풍부한 단백질과 적은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소화가 잘 되며, 여기에 메티오닌과 니아신 성분이 풍부해서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가래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목감기 걸렸을 때에는 무와 함께 닭고기를 같이 먹으면 회복이 빠르게 된다.

 

 


 

 



가래.기침엔 차가 좋다

 


1610년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 을 보면, 기침, 감기를 예방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으로 '차'를 추천하고 있다.


이렇게 옛부터 누구나 쉽게 구해 만들 수 있는 재료이다 보니, 지금도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게 된 건데, 커피 좋아하는 사람도 환절기에는 몸에 좋은 차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생강차

 

 

생강은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차로 달여낸 생강차는 특유의 화한 맛으로 언 몸을 녹이는데도 아주 좋으며, 면역력 강화와 기침, 가래 완화에도 효과가 탁월하므로 평소에도 조금씩 마시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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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특히, 잘 떨어지지 않는 기침에 효과가 좋은 것이 모과차이다.

모과차는 특유의 향이 차로 만들어지면 더욱 은은한 냄새를 남겨 인기가 좋으며, 근육, 골격의 주요 성분인 칼슘과 미네랄, 철분 등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관절을 강화하는데도 효능이 있다.







홍차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 마신 사람은 뜨거운 가짜 홍차를 마신 사람보다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면역력이 10배나 높아졌다고 하는데,

홍차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풍부하므로 장복하면 면역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은 정말 많기도 하지만,

그런 음식들을 하나하나 찾아 먹는 것보다, 

제철 음식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면역력강화법 이 아닐까 한다.






 


참고 사이트

 


스마트 다이어트  굶지 않는 스마트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하이모바일  모바일 건강상식. 유머. 모바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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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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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