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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9. 2. 18. 20:17

해마다 중국에서 유입되는 황사와 유독성 미세먼지 때문에 

호흡기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중국발 스모그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으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황사로 매년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를 사회적 비용으로 환산하면 12조를 웃도는 것으로 분석된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집집마다 공기청정기 구입한다고 난리법석일 지경이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기관지 천식.비염.동맥경화.심근경색 유발


황사는 우리나라에 매년 3~5월 사이에 철, 칼슘, 규소 등 모래 성분과 중국 산업화로 인한 카드뮴, 알루미늄, 납, 구리 등 중금속, 발암물질과 함께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끼친다.

 

특히 대기를 직접 접촉하는 호흡기에 각종 유해물질이 유입되면서 기관, 기관지, 폐를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해 기관지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렴, 비염 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도 문제지만 사회생활로 외출이 잦은데다 흡연도가 높은 성인들도 방심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건강한 사람도 유해물질이 호흡기를 자극해 유발되는 과민반응으로 인해 콧물, 코막힘, 재채기, 두통 등에 시달리게 되며, 

특히 천식, 기관지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심한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등이 동반되면서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일반 마스크로는 차단되지 않는 미세먼지는 코털과 기관지 섬모에서도 걸러지지 않고 폐포에 흡착되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계속 남아 모세혈관을 따라 이동하면서 혈액의 점도를 증가시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을 자극할 수 있다.


노약자와 환자가 특히 취약


미세 먼지에 노출되더라도 건강한 성인은 눈이나 목이 따끔거리고 기침이 나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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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노약자나 만성 심폐 질환자, 천식 환자 등 소위 '대기오염 민감 집단'은 주의해야 한다.

 

당뇨·고혈압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미세 먼지 때문에 원래 있던 병이 악화돼 치명적일 수 있다.

미국에서 노인 6만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세 먼지 농도가 짙어졌을 때 심근경색과 당뇨병이 있는 노인은 병이 없는 노인보다 사망률이 각각 2.7배와 2.0배 더 높았다.



황사와 미세먼지예방관리법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종종 죽음의 사신이라고도 표현되는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책이기 때문에 일기예보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한다.

외출이 필요하다면 기능성 마스크와 안경과 모자 등으로 가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와 화장품을 발라야 하며,

 

콘택트렌즈 피하고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해야한다.

어쩔 수 없이 렌즈를 낀 채 외출했다면 렌즈를 빼고 눈 안을 식염수로 세척하고 렌즈를 깨끗이 세정해야한다.




외출 후에는 노출된 부분을 씻어내 몸에 붙어 있을 수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최선이다.

손씻기는 물론 입, 콧속을 미지근한 소금물로 씻어낸다.

 

 

황사 마스크를 얼굴에 딱 붙게 써야 한다
 

 

이때 일반 마스크는 미세 먼지나 초미세 먼지를 막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황사 마스크를 써야 하며 ,

마스크와 얼굴 사이에 틈이 생기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얼굴에 딱 붙게 써야 한다.

 

미세 먼지 농도가 짙으면 창문은 닫아두는 것이 좋다.

 






일단 미세 먼지를 마시면 배출할 방법은 없다.

 

만성 심장 질환이나 만성 폐 질환, 당뇨병 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적정 실내 습도 유지할 것

  

호흡기의 일차 방어막인 코와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해 호흡기 면역력이 저하되므로 적정 실내습도를 유지한다.

실내 청소와 세탁을 깨끗이 하고 적절한 실내습도 유지를 위해 젖은 수건을 걸어 놓거나 가습기를 사용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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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나 차를 자주 마실 것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이나 음료수를 적어도 하루 1.5L 이상 섭취해야 한다.

섬유질이 많은 잡곡밥과 제철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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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사가 심한 날에는 

살코기나 생선, 달걀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삽겹살이 많이 애용되지만 포화지방이 지나치게 높은 게 흠이다.


탈수를 유발하는 카페인 음료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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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