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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8. 8. 1. 09:52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날이 불어나는 뱃살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것을 보게 된다.

거리에서 보는 일반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중년으로 접어드는 연예인들의 뱃살 인터뷰도 

심심찮게 관찰하게 되는 시대이다.


살찌는 체질이 따로 있을까.

다이어트 교범대로 식사량을 대폭 줄였건만 

왜 나만 살이 찌는 것일까.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점검해보아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수면 부족이 아닌지 확인할 것



우리의 마지막 보루이자 휴식인 수면은 비만과 깊은 관련이 있다. 


여기에서 열쇠를 쥔 것이 식욕을 조절하는 두 호르몬 ‘그렐린’과 ‘레프틴’이다. 

그렐린은 배가 고플 때 위에서 분비된다. 

뇌의 식욕중추를 자극해 

식욕을 느끼게 하는 작용을 한다. 



한편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레프틴은 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식욕을 억제한다. 

다시 말해 식욕은 그렐린과 레프틴이 시소처럼 균형을 잡으면서 조절된다.


그런데 잠을 덜 자면 그렐린이 많아지고, 레프틴은 줄어든다. 

배가 불러도 뇌가 이를 느끼지 못하니 계속 먹게 되는 것이다. 



수면 부족일 때 음식에 자꾸 손이 가는 것은 바로 이들 호르몬의 장난인 것이다.

숙면 중에 주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도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 

근육과 뼈 형성, 지방 분해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비만을 부추긴다. 

다이어트를 할 때 충분한 수면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운동 또는 활동량 부족이 아닌지 확인할 것



우리가 운동과 관련해서 당연한 얘기 같지만 간과하는 것이 자율신경의 영향이다. 


우선 운동의 효과는 칼로리 소모로 나타난다. 

특히 오래걷기와 같은 지근을 자극하는 것이 덤벨 등 속근보다 에너지 소모율이 높다.


더 중요한 것은 

운동을 하면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이 예민해진다는 사실이다. 








교감신경은 자동차로 비유하면 가속페달이다. 

반면 부교감신경은 브레이크다. 

활동을 하거나 흥분하면 교감신경이 작용하고, 휴식을 취할 때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다. 

당연히 가속페달을 밟아야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이다.








식사 횟수가 다이어트에 중요함을 명심할 것 



끼니를 거르며 전체 섭취 칼로리를 줄이면 당장 살이 빠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두 가지 면에서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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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식사 횟수를 줄이게 되면 우리 몸이 칼로리를 저장하는 체질로 바뀐다. 

활동량보다 섭취하는 열량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근육의 단백질을 풀어 에너지로 사용한다. 

근육은 에너지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공장’이다. 

이런 근육이 줄어드니 조금만 먹어도 남는 열량이 살로 간다. 


다른 하나는 식사 자체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사실이다. 

식사 도중 땀이 나거나 식후 몸이 더워지는 것이 이를 보여준다. 







식사로 생산되는 열은 전체 사용하는 열량의 10%나 된다. 

따라서 살을 빼려면 오히려 식사 횟수를 늘려야 하는 것이다. 


아침과 점심, 점심과 저녁 사이를 포함하여 하루 5끼를 먹되 하루 권장 에너지를 초과하지 않게 저열량식으로 자주 먹도록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인체에 살이 찌고 빠지는 것은 과학이다. 

이런 인체 메커니즘을 명심하고 실천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체중을 관리하며 

건강하고 늘씬한 S자형 몸매를 유지해나갈 수가 있을 것이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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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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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