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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4. 7. 25. 08:37

결혼 전,

분식집에서 함께 라면을 먹다가 삼순이는 젓가락을 자기 얼굴 앞에 바짝 세우고서는 남친에게 물었다.

" 자기야~ 나 보여..? "




(Photo from http://cafe.daum.net/humornara)


 

그러자 남친은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

 

" 안보여~

울 자기 어디~ㅆ니..? "

(어휴.. 대패 좀 갖고 온나. 닭살 좀 밀게~)

 

(군대라면..)

 

결혼 후,

배꼽티로 한껏 멋낸 삼순이는 남편과 함께 길을 걷다가 갑자기 길가 전봇대 뒤로 뛰어가 숨어서는 남편에게 물었다.

" 여보옹~ 나 보여..? "

그러자 얼굴 굳어진 남편의 대답..

" 이기 미칬나~

 

(작품위해서라면..)

 

배꼽 빼고는 다 보이거덩... "

 

(ㅋㅋㅋ.

사랑은 변하는 거래요~^^)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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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