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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4. 6. 21. 23:24

신혼 시절, 지방 출장을 떠나는 병태가 아내에게 말했다.


“나 없는 동안 집 잘 지키고 있어. 
혼자 먹기 귀찮다고 밥 거르지 말고.”

그러자 아내가 토라지며 말했다.

“치이, 싫어. 밥만 먹고 어떻게 살아?”

 






“그럼 뭘 더 먹어야 하는데?”


병태의 물음에 아내는 살포시 고개를 숙이면서

 


대단히 수줍은 목소리로 말했다.

 

 

(울아빠 출장갔어요~)



“피자도 사 먹을 거야!!!”



(ㅋㅋ.. 착한 아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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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