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아들이 엄마에게 징징거리며 떼를 쓰기 시작했다.
" 엄마, 나 학교가기 싫어! 오늘부터 안갈래요!! "
엄마 : " 왜 그러니? 대체 이유가 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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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 애들이 나랑은 안놀아주고 자꾸 왕따시킨단 말예요! "
그러자 엄마는 한숨을 내쉬며 타이르듯 말했다.
" 그래도 가야지이~
니가 선생이잖아~ "
[왕따시키는 행위는 정말 나쁜 것입니다.
항상 서로 사이좋게 항상 서로 좋은 것 나누며 화목하게 지낼려고 노력한다면
이 세상 어느 곳이라도 평화롭고 살 만한 곳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