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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4. 5. 9. 11:23

최근 열애에 빠진 여친에게서 문자메시지가 왔다.

" 우리 헤어져. 날 사랑하기는 하니?

100일 챙겨주긴 했냐구! "

 

무척 놀란 나는 즉시 답장을 날렸다.

" 어.. 난 50일째인 줄로만 알았는데, 벌써 100일이 지났니? "

 

 

잠시 뜸을 들인 후..

여친의 문자가 다시 날아왔다.

" 어머, 미안해.

 

 

너한테 가는 문자가 아니었는데 잘못 간 거 같아. "

 





(나,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도 이 이상한 기분은 뭘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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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