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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4. 9. 23. 20:40

바람둥이 민수와 그의 부인이 모처럼 외식도 할 겸 명동으로 바람쐬러 나왔다가..

 

초미니에다가 배꼽티 차림의 아름다운 아가씨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서는..

 

 

넋을 잃고 그녀를 바라보는 남편이 미워서 

아내가 한마디 했다.





 

“ 아이고 세상에. 


나 같으면 저런 꼴 하고는 집 밖으로 나오지 않겠구먼! ”

 






그 얘기를 들은 민수가 맞장구치며 말했다.

 

“ 그럼 그럼..


 

 

 


 

당신이 저 정도면 나 역시 집 밖으로 나오지 않겠구먼.. ”

 

 





 

 

(ㅋㅋㅋ..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구먼...)        sp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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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