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건강상식] 신진대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7가지 방법

신진대사란

일반적으로 생물학에서 일컫는 신진대사란,

동식물이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 섭취와 이의 새로운 물질로의 전환 그리고 에너지 생산 등에서 수행되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지칭하는 것이다.

#신진대사 는 흔히 일상 생활에서 생물체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데 비유적으로 쓰이기도 하며,

신진대사의 대표적 형태로는 #분해작용 과 #합성작용 이 있다. 

분해작용은 분자적 차원에서 볼때 

기존의 고분자를 생물체가 필요로하는 단분자로 나누는 과정을 말한다.

이와 반대로 합성작용은 

생물체가 필요로하는 물질을 얻기 위하여 

분자들을 서로 연결시키는 과정이며, 

예를 들면 #광합성 같은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신진대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7가지가 있으며 

그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

물을 마실 것

독일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물 500㎖를 마신 실험 참가자들의 대사율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런 효과는 즉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매일 물 섭취량을 1.5ℓ까지 늘리면 

1년에 1만7,400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자몽주스를 마실 것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은 뒤 #자몽주스 를 마시면 좋은 이유가 있는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연구팀이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먹인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자몽주스를 마신 쥐는 당분이 첨가된 물을 마신 쥐보다 체중이 덜 늘어난 것으로 타났다. 

100일 후에 관찰한 결과

자몽주스를 먹은 쥐는 다른 쥐보다 몸무게가 18.4% 덜 나갔으며 대사 건강도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을 키울 것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의하면 근육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근육 1파운드 (약 0.45㎏) 당 50~60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만들면 대사율을 높여 살빼기에도 큰 도움이 된다.

햇볕을 쬘 것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을 적절하게 쬐면 비만과 당뇨병의 발달을 늦추는 산화질소를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먹이를 많이 먹인 쥐에게 자외선 광선을 쪼인 결과, 

체중이 증가하는 속도가 늦춰지고 당뇨병 증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제품을 먹을 것

연구에 의하면 칼슘 농도가 떨어지면 칼시트리올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시트리올은 몸에 지방 축적을 초래하는 호르몬이다. 

칼슘이 결핍되면 신진대사를 느리게 할 수 있다.

저지방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등을 일주일에 2~3번씩은 먹는 게 좋다.

유기농 식품을 먹을 것

#유기농식품 은 값이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그 중 하나가 신진대사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캐나다 연구팀은, 

살충제 등에 사용되는 유기염소 농도가 높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신진대사가 아주 느리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살충제는 

체중 증가에도 일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웃을 것

크게 웃으면 에너지 소비량과 함께

심장 박동 수, 즉 심박수가 10~20% 증가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루에 10~15분 웃으면 40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다.

 

참고 사이트

 

스마트 다이어트  굶지 않는 스마트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하이모바일  모바일 건강상식. 유머. 모바일 생활정보.

 

d3 #신진대사 #건강상식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