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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간..
선생님이 목장풍경 그려보란 얘기에 다들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근데 사오정은 계속 백지 상태로 있더니 다했다고 그림을 제출하였다.
깜짝 놀란 선생님이 오정에게 물었다. "사오정, 넌 어떤 그림을 그린 거니?" "풀을 뜯는 소의 그림요." "풀은 어디 있니?" "소가 다 먹었어요." "그럼 소는?" "선생님두... 소가 풀을 다 먹었는데 여기 있겠어요..?"
(으 ㅎㅎ.. 맞는 말이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