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석..
커서 뭐가 될까...^^
이렇게 아이가 이쁘니 다들 여기저기서 아기 만드느라 분주한가 봐요~^^
물론 건전한 커플에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만.. ㅋ.
근데, 2009년에 생긴 일인데요.. 좀 쇼킹한 뉴스.
독일판 남자 씨내리.. 아내 임신 못시킨다고 이웃집 남자를 고소했는데
독일 국적의 드미트리우스 소폴러스(29) 씨는 결혼 후 오랜 기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이로 인해 소폴러스는 병원을 찾았고 자신이 불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상실감에 빠졌다.
하지만 소폴러스씨는 아내를 설득한 뒤 두 아이의 아빠인 이웃집 프랭크 마우스(34) 씨에게 임신을 위해 자신의 아내와 관계를 맺어줄 것을 부탁했다.
그 대가로 2000유로를 받은 프랭크씨는 소폴러스의 아내를 임신시키려 지난 6개월 동안 일주일에 3번씩 총 72번의 관계를 맺었지만 결국 아기를 만드는 데 실패했다.
6개월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자 답답한 마음에 소폴러스씨는 마우스씨를 데리고 의사를 찾아 갔고 그 결과 마우스씨 역시 불임임이 밝혀졌다.
6개월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자 답답한 마음에 소폴러스씨는 마우스씨를 데리고 의사를 찾아 갔고 그 결과 마우스씨 역시 불임임이 밝혀졌다.
자신이 불임이라는 사실을 놀란 마우스씨는 자신의 아내를 추궁했고 그 결과 자신의 두 명의 자식이 아내의 외도로 생긴 것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현재 소폴러스씨는 계약 위반을 들어 마우스 씨를 고소한 상태이며 마우스 씨는 계약에 임신을 보장한다는 내용이 없었을 뿐 더러 자신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돈을 돌려줄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고 독일의 빌트지가 보도했다.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 d 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