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를 자랑하던 어느 대형건물이 붕괴되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경찰이 관계자를 불러 신문을 하는 중..
“아아니~ 조사해 보니 평소 건물이 붕괴될 조짐이 보였다는데
어째서 일반사원들이랑 고객들을 대피시키지 않았습니까?”
“여지껏 별일 없었는데 설마... 무너지기야 할까 생각했지요.”
“그래요...?
그럼 사장이랑 중역들을 사전에 대피시킨 이유는 뭐요?”
“그래도..
혹시나 무너질지도 모르는 것 아닙니까?”
(ㅋㅋㅋ.. 웃을 수 만은 없는 일 같삼~-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