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유익한 생활정보..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2009. 12. 2. 22:56

어떤 잘생긴 신사가 바삐 길을 가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외마디 비명소리가 들렸다.

급히 소리나는 곳으로 달려가보니 어떤 유치원생이 놀다가 100원짜리 동전을 삼켰고

엄마가 놀라서 비명을 지른 것이었다.

물론 [위기탈출 넘버원]에 이때 상황에 적합한 방법이 소개되기는 했지만..

신사는 아주 침착하고 간단하게 아이의 목에서 동전을 무사히 빼내고 말았다.

아이 엄마는 감격의 눈물을 글썽이며 물었다.

“그걸 빼내시다니 정말 대단하시어요~ 의사선생님이신가봐요..?”

신사가 대답했다...

 

“아뇨~ 세무서 직원입니다.”

 

 

 

(평소 얼마나 철저하게 일했으면 ㅋㅋ..

존경스러워요~)



P 푸른 안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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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