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속마음

남편이 아내와 함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마침 S라인의 아주 섹시하고 젊은 여자가 그들 앞을 뛰어가고 있었다.
남편이 그 여자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입가에 침까지 흘리며 쳐다보자
아내는 남편을 쎄게 꼬집으며 말했다.
'
''당신 만약에 저 호수에 저 여자랑 내가 빠진다면 누굴 먼저 구할 거야?''

남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
...
...
" 당신.. 요즘 수영 배우고 있잖아~-_-" ''


(ㅋㅋ... 나뿐 냄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