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담으로 유명한 미모의 여자 상담원 삼순이에게 상담이 들어왔다.
Q : 안냐세여~ 전 결혼한 지 이제 1년 몇개월된 여성입니다.
얼마전에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데요, 근데 아기가 아빠를 전혀 닮지 않고 옆집 아저씨와 많이 닮았습니다.
남편은 대체 어찌된 일이냐고 맨날 술만 마시며 노발대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정말 결백하답니다.
대체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 Influence of environment (환경의 영향) 이라고 남편분께 대답하시면 됩니다.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