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생활정보
결혼해서 얼마되지 않은 시절, 커다란 집에 시아버지랑 단 둘이 있게 된 어느날..
삼순이는 조금은 뻘~쭘하여 시아버지께 친한 척이라도 할려고 마당에 뛰어노는 강아지를 돌보시는 시아버지께 말을 걸었다.
"아버님~ 오늘 개 밥 드렸어요? "
...순간 시아버지의 황당하시며 역정이 나신 표정이란...-_-"
(삼순이.. 이혼당할 뻔 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