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생활정보
어렵사리 유치원생 아들을 데리고 지하철을 탔는데 오늘따라 아들이 유난히
노래하며 왔다갔다 뛰놀고 키득대며 떠드는 것이었다.
주위 사람들 불편한 시선이 의식된 엄마가 아들을 붙들고서는 따끔히 주의를 주었다.
" 너, 엄마가 어떤 사람을 젤로 싫어한다고 했지..? "
아들이 바로 대답했다.
" 아.빠.요~ "
(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