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유익한 생활정보..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2010. 4. 28. 20:57

어렵사리 유치원생 아들을 데리고 지하철을 탔는데 오늘따라 아들이 유난히

노래하며 왔다갔다 뛰놀고 키득대며 떠드는 것이었다.

주위 사람들 불편한 시선이 의식된 엄마가 아들을 붙들고서는 따끔히 주의를 주었다.

" 너, 엄마가 어떤 사람을 젤로 싫어한다고 했지..? "

아들이 바로 대답했다.

" 아.빠.요~ "

 

 

(으 ㅎㅎ~)



P 푸른 안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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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