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전기밥솥이 아니라 전기밥통이 유행했던 듯.
밥을 다른 압력솥 같은 곳에서 맛있게 지어서는 전기밥통에 옮겨담아 보관해놓고 먹는 그런 방식..
요즘 워낙 기술이 발달하다 보니깐 일체형으로 아예 바뀐 듯 하구...
선생님이 사오정에게 수학의 기초를 가르치는 중.
선생님 : 1+1은 얼마지?
사오정 : 잘 모르겠는데요~
선생님 : 넌 정말 밥통이구나. 이렇게 간단한 계산도 못하다니.
자, 선생님이 쉬운 예를 들어볼께.
너 하나 하고 나 하나 하고 합치면 얼마나 되느냐 그말이거든.
사오정 : 그거야 쉽지요.
선생님 : 그래 얼마니?
사오정 : 밥통 두 개요.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