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생활정보
군인아파트의 고즈넉한 저녁.
고단한 하루 일정을 마치고 퇴근한 김대위가 밥상을 앞에 놓고 투덜거렸다.
“ 여보! 오늘따라 밥이 너무 되잖아! ” 그러자 아내가 반격을 개시했다. “ 안되면 되게 하라고 윽박지를 땐 언제니?!! ”
(남성 일방주의는 청산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