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느 온라인 카운셀링..
삼순이 : 미용사 언니가 머리를 바보로 만들어 놨어요~
저 이제 어떡해요, 선생님..?
카운셀러 :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육체와 정신이 하나가 되는
합일의 경지에 이르러셨군여!!
여긴 어느 온라인 카운셀링..
삼순이 : 미용사 언니가 머리를 바보로 만들어 놨어요~
저 이제 어떡해요, 선생님..?
카운셀러 :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육체와 정신이 하나가 되는
합일의 경지에 이르러셨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