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썰렁한 썰렁개그 몇 개..
1) 이거..
구준표가 영화보라고
준 표야~
2) 형돈아~
형 돈 좀..
3) 사우나에서 누가
싸우나?
4) 구혜선을
구해선 안돼!
5) 대신에
구하라를
구.하.라.!!
6) 어느날 남친과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맛있게 아이스크림 시켜먹다가..
여친이 먼저 말해야 한다.
여친 : " 자기, 여기 턱에 뭐 묻었어~ "
남친 : " 응, 뭔데... "
여친 : " 으응, 왠지 모를..
터.프.함.이... "
[그녀의 멘트에 갑자기 으쓱대며 어깨에 힘 들어가는 남친.
가끔씩이라도 진심을 담아 칭찬해준다면 그 남친은 세상을 펄펄 날아다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