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부부의 경우.. 남자와 여자의 체중은 나이에 비례 또는 반비례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점점 늘어나고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간이 커지고
-얼굴이 두꺼워지고
-머리는 돌처럼 단단해져감. (자기 주장을 반드시 관철하는 저돌적 돌쇠녀로 변화함)
2.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간이 콩알만해지고
-고개 숙인 남자로 햇살을 덜 받게 됨으로 인한 광합성 부족으로 얼굴이 푸석푸석해지며
-머리까지 텅 비어지게 되어 가벼워짐.
(아내의 일방적인 강요의 일상화로 인한 자발적인 사고 능력 상실)
(정말 사실일까..? ㅋㅋ...)
[나이 들면 다들 체중이 늘게 되는 게 맞나 보다. 왜 일까. 철이 들어서일까, 아마도. 철은 무거우니까.
근데 철 든 회사 다녀도 철이 안든 듯이 행동하다 뉴스 나오기도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