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생활정보
사귄지 얼마 안된 그녀와 기차여행을 하는데.. '터널이 이렇게 길 줄 알았다면 눈 딱 감고 그녀에게 기습 키스해 보는 건데' 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내 어깨에 기대면서~ "어머 자기 그렇게 대담할 줄이야, 나 자기 사랑할 것 같애!" 라고 말할 때~ (대체 터널 지날 때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