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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7. 3. 7. 08:24

우리가 몰랐던 천원짜리 ‘밥상 채소’의 효능 5가지



우리가 평소 모르고 지냈던 

천원짜리 밥상채소의 간과할 수 없는 효능들이 있다.



1) 채소의 왕, 세계 10대 건강음식 ‘시금치’ 



진한 녹색의 시금치는 

겨울 꽁꽁 언 땅에서 눈바람을 맞고 자라며 

채소의 왕이라 불릴 만큼 

엽록소와 각종 비타민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개선에 좋은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엽산, 베타카로틴, 루틴 등이 들어있어 

신경과 뇌, 눈 건강 등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하고 변비 예방, 해독 작용, 신체 유해 산소를 제거해 

피부 미용에도 도움되는 채소다. 


하지만, 시금치에 풍부한 비타민 C는 열에 약한 특성이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샐러드나 즙을 내어 꾸준히 마시는 것도 좋다.








2) 항암과 자양강장에 효과, 믿고 먹는 ‘마늘’ 



볶음 요리뿐만 아니라 국이나 찌개, 양념장과 구이 등을 만들 때 필수로 들어가는 식재료인 마늘은 다양한 성분과 효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항암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탁월하고 생리 활성 물질인 스코르디닌 성분이 들어 있어 내장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와 기력을 높여준다. 

마늘은 하루 10알 이하로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냉한 체질과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에게 잘 맞으며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구워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3)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은 ‘팽이버섯’ 



다른 버섯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배설 효과가 높은 버섯키토산을 많이 함유하여 체내의 불필요한 요소를 말끔하게 배출시킨다. 

버섯키토산은 체지방을 분해하고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기 전 몸속에 불필요한 요소와 함께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팽이버섯의 식이섬유는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해소와 예방에 효과적이며, 체지방, 내장지방을 줄여줘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또한, 체내 독소를 감소시켜 피부 재생력과 보습력을 높여준다.







4)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대표적 보양 음식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양 음식이다. 

호박 속 노란색을 띠는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강화에도 탁월하여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으며 체력이 약해졌거나 빈혈이 있는 경우 호박에 들어있는 철분과 칼슘, 비타민 C 등이 증상을 개선하며 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되어 병후 회복기의 체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A, C가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 약해진 신체의 세균감염을 예방한다.



5) 비타민의 보고, 강장 효과가 뛰어난 ‘부추’ 









잎을 삶아 나물로 무치거나 김치, 오이소박이, 잡채나 만두 속에 이용하는 등 용도가 다양한 부추는 비타민의 보고라고 할 만큼 비타민 A, C, B1, B2 등이 많이 들어 있다. 


또한, 잎 100g 속에는 단백질 2g, 당류 2.8g, 칼슘 500mg, 칼륨 450mg이 들어 있고,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황함유화합물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있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유해산소를 제거하며, 간 기능 개선에도 좋다. 

따뜻한 성질을 지닌 부추는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고 한방에서는 비뇨기계통의 질환에 이용할 만큼 성 기능 강화와 강장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현대인들은 각종 인스턴트식과 

식품첨가물의 영향 속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으며 

당연히 식품첨가물은 

몸에 좋을 리는 없다.


식품첨가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실행해보는 것도 

건강에 유익할 것이다.








식품첨가물 줄이는 방법 3가지



1) 찬 물에 헹구거나 담근다



단무지에 들어 있는 사카린나트륨, 빙초산과 맛살에 들어 있는 착색제, 산도조절제는 찬물에 5분간 담갔다가 섭취하면 대부분 제거할 수 있으며, 두부 속의 응고제와 소포제는 찬물에 여러 번 헹군 후 요리하면 첨가물을 줄일 수 있다. 

남은 두부도 찬물에 담가 보관하는 것이 좋다. 

통조림 제품에는 아질산나트륨과 산화방지제가 들어 있는데 수용성이라 물에 헹구기만 해도 대부분 씻겨 나간다.








2) 뜨거운 물로 데친다



햄, 소시지, 어묵에 많이 들어 있는 아질산나트륨과 소르빈산칼륨 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요리하기 전에 재료에 칼집을 내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조리한다. 

라면의 산화방부제는 면만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다시 끓이는 방법으로 줄일 수 있다.








3) 살짝 굽는다



유통기한이 긴 식빵에는 산화방부제, 젖산칼슘이 들어 있으므로 

프라이팬이나 오픈에서 살짝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첨가물을 줄일 수 있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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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