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이란
#불면증 은 이런 저런 이유로 잠을 한 두 번 못 자면서 시작된다.
잠을 못 잔 결과,
그 다음날 업무를 제대로 못 하게 되고,
머리는 멍하고 몸은 천근만근 무거워진다.
그렇게 하루 이틀을 보내고 나면 밤이 오는 것이 두렵다.
또 못 자고 밤새 뒤척이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이 생긴다.
이런 두려움이 반복되다 보면,
그 다음부터는 처음에 잠을 못 자게 한 원인이 해결되어도 잠을 못 자게 된다.
즉, 습관적으로 잠을 못 자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를 불면증이라고 한다.
불면증은 우울증, 불안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불면증은 정신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어 생기기도 하고, 이미 있는 정신증을 더욱 악화시키기도 한다.
불면증은 우리 정신의 안정이 깨어져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증상이 오래되면 기분도 우울해지고 잠을 못 자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 우울증, 불안증을 더 심하게 한다.
그러므로 불면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될 땐 꼭 의료진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대처방안일 것이다.
밤잠을 부르는 8가지 음식
물론 약간의 음주나 가벼운 운동, 기타 명상 등이
불면증 치유에 도움이 되지만,
우리가 늘 먹는 음식의 영향을 간과할 수가 없다.
밤잠을 부르는 음식 8가지를 섭취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바나나
불면증에 바나나의 효능이 즉각적으로 작용하는 사람이 많다.
바나나는 아침을 상쾌하게 여는데 도움이 되는 과일인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밤잠을 잘 자게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
바나나에 든 비타민 B6는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 아침 시간 정신을 맑게 깨우는 작용을 한다.
또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만들고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허브차
캐모마일과 같은 진정효과가 있는 허브차는 잠이 드는 시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한다.
또 좀 더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돕기 때문에 다음날 피로를 더는데도 효과적이다.
체리
체리는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체리주스를 2잔씩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40분 정도 더 긴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또 체리는 불면증의 강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해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호두
호두는 인지능력과 심장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잠을 자는데도 도움이 된다.
늦은 저녁 시간 말린 체리와 호두를 함께 먹으면 숙면을 유도하는 최고의 간식이 된다.
#복합탄수화물
미국임상영양학저널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쌀밥, 감자, 흰빵 등에 든 복합탄수화물은 소화가 빠르고, 몸이 휴식을 취하는 준비를 하도록 만든다.
단 이러한 음식은 밤늦게 많이 먹을 경우 뱃살의 원인이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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