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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로 교통체증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사람은..


일본 : 신호기 기술자가 등장, 유효적절하게 신호체계를 작동한다.

미국 : 교통경찰이 금새 나타나서는 신호기를 무시하고 수신호로 교통을 통제한다.

한국 : 순식간에 이런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호두과자 1000원!" "뻥튀기 2000원!!" "옥수수 3000원!!!"


(ㅋㅋㅋ.. 정말 그런 분들 등장하면 반드시 차가 밀리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