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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7. 3. 3. 09:15

나이가 들게 되면 먼저 몸에 이상 신호가 오게 되며, 우리 신체 중에서도 노화가 가장 빠른 몸의 기관은 우리가 항상 보고 사용하는 눈이다.

 

40대 이후가 되면 말랑했던 수정체가 점점 딱딱해지면서 노안이 찾아오는데, 

수정체의 탄력도가 떨어지게 되면 원근력이 떨어져서 노안이 발생하게 되며,

노안이 찾아오게 되면 어지럼증과 두통이 생길 수가 있고 

심하면 속이 매쓰꺼운 증상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노안은 조기 발견해서 예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노안이란



 

먼곳을  바라보다가 가까운 곳을 바라보게 되면 우리의 눈은 굴절력이 변하게 된다.

이때 각막과 안구 전후의 길이가 변하게 되며 굴절력도 변하는데, 굴절력이 변하면서 가까운 곳을 볼때의 조절력이 감소되고 근거리를 보는데 장애를 받게 되는 것을 노안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노안은 나이가 들어서 눈의 능력이 떨어져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노안 증상이 오면 그냥 나이가 들어서라고 생각해서 무심코 넘어가는 것이 보통인데, 

하지만 눈은 우리가 항상 보는 것이기 때문에 생활하는 데에 불편하고, 

고혈압, 당뇨 같은 성인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추가 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1년에 2번 정도는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노안 증상의 종류 


 

 

노인성 원시



노안의 대표적인 증상은 노인성 원시로서,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근 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가까운 물체나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는 것을 말한다. 



비문증



비문증은 눈에는 아무런 통증이 없지만 눈앞에 뭔가 작은점이 떠다니거나 지푸라기 같은게 보여서 날파리 모기가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고 눈을 감으면 사라지는 증상이다.

비문증은 우리 눈속에 있는 유리체 이상으로 생기며,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가 두꺼워지고 오그라들면서 덩어리지거나 주름이 생기게 되면서 부유물을 형성하면서 발생한다. 









노인성 백내장



백내장은 사물을 뚜렷하게 볼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말하며, 눈 속으로 빛이 잘 통과하지 못해서 시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백내장은 통증과 출혈이 없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노화현상 중 하나이며, 유전, 염색체  이상에 의한 선천적인 것과 내분비 질환, 외상 등에 의한 질환으로도 발생하게 된다. 
백내장 초기 진단이면 정기적으로 안과에 내원하여 진행 정도, 시력 감소 등을 검사하고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노안을 예방하는 방법

 

 


바른 자세 유지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항상 바른 자세를 취하고 사물과의 어느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앉아있을 때는 허리와 어깨를 바로 세우고, 컴퓨터를 볼때는 40~70cm정도를 유지해주며,

누워서 책을 보거나 옆으로 누워 휴대폰을 보는 것은 눈을 쉽게 피로하게 만들고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삼가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피부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오랫시간 동안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는 눈은 수정체의 조직을 파괴되고 노안으로 발전한다.

햇빛이 뜨거운 여름 뿐만아니라 4계절에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외출을 할 때에는 자외선을 막을수 있는 선글래스나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토록 한다.

 


 

 

(근데 다들 시력은 좋으신 거겠죠?)

 

정기적인 검진



특히 노안이 오기 시작하는 40대 이후에는 서서히 가까운 물체가 보이지 않는 등의 노화의 징후가 나타나고 60대가 가까워질수록 백내장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지극히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



신체의 피로는 눈의 피로로 연결되고 눈에 피로가 계속 쌓이게 되면 시력이 저하되는 노안으로 발전하게 되므로, 항상 피로를 풀어주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잠시 동안이라도 눈을 깜빡여 주거나 눈 운동으로 피로를 풀어 노안을 예방토록 해야 한다.
 







적정 몸무게 유지



전체적인 신체 건강에도 좋지만 눈 건강에도 적정 몸무게 유지가 필수적이다.

과다체중은 당뇨 등 성인병으로 연결되고 당뇨병에 걸린 환자들은 당뇨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백내장 발병 확률이 72%나 높으며 녹내장의 경우 100% 이상이다. 
 


 

 

 

 

노안에 좋은 음식

 

 

노안에는 비타민C가 좋으며 비타민C를 적당량 섭취해 주면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다.

비타민C는 주로 감귤류나 딸기, 양배추, 피망 양파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특히 사과는 비타민C를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사과에 들어있는 칼륨 성분은 눈 조직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비타민C는 상처난 조직의 치유와 출혈 방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이고 백내장을 막아주는데도 탁월한 작용을 한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시력을 향상시켜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 줄 뿐만 아니라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하는데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과일이다.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시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사람의 안구 망막에 있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의 재합성을 촉진시켜 눈 속 단백질의 노화를 억제시키기 때문에, 시력을 향상시키고 눈의 피로, 시력저하, 백내장, 암 등을 예방한다.
 


 

 

(나, 애플!!)

 

 

 

늙은 호박



늙은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게 되면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바뀌게 된다,

이 비타민A 는 망막에서 빛을 뇌 신경의 전달 신호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데, 눈을 구성하는 세포의 분열에 개입해서 야맹증, 안구 건조증, 결막염 예방에 도움을 주며, 노안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크다.



사과



사과에는 칼륨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칼륨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일 뿐 아니라 특히 눈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며 부드러운 눈의 조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눈 건강에 특히 좋은 음식 이다.

 






또한 사과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상처입은 조직을 치유해주는, 출혈 방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백내장을 막아내는 데에 중요한 영양소이다.

사과는 낮이나 밤보다는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제로 복용하는 것보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면에서 훨씬 낫다.

 


당근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C,E 와 함께 3대 항산화 비타민으로 망막 세포를 파괴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면서 눈을 밝혀주는 역할을 한다.








당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노안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으며, 당근을 먹을 때는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최대한 얇게 벗겨서 먹어야 당근의 껍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그리고 당근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익히거나 기름에 볶아먹으면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더 촉진하게 된다.
 


시금치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C는 상처 입은 조직을 치유하는 필수 영양소로, 백내장이나 안구질환 치유에 큰 도움을 주며,

시금치에 함유된 루테인이라는 성분은 자외선의 청색광을 흡수하여 각막과 망막의 손상을 주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며 시력 회복을 돕는다.








시금치는 녹황색 채소 중에서 루테인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노안을 예방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노안교정술을 시도하기도 한다.


노안교정술을 통하여 노안 뿐만 아니라 원시, 근시, 난시를 한꺼번에 교정할 수 있으며,

근거리와 중거리의 시력 회복 및 미용 효과도 얻을 수가 있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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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