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는 방법 7가지가 있다.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제거하라
침대 시트나 베갯잇 등을 자주 교체하여 침대에 있는 먼지 진드기 등을 줄이고
반려동물을 침실 밖으로 나가게 해서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제거하면
코골이 감소에 도움이 될 수가 있다.
잠자기 전 음주는 해롭다
침대에 눕기 전에 술을 마시면 코골이가 심해진다.
알콜이 기도를 열어주는 근육을 이완시켜 기도를 좁아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음주는 수면을 방해하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코골이를 하는 사람이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욱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짐을 명심토록 한다.
코 안을 항상 깨끗하게
미국 뉴욕 몬티피오리 메디컬센터의 셀비 해리스 박사는
콧길을 활짝 열어놓기 위해, 잠자기 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게 좋다 고 말하고 있다.
샤워를 할 때 식염수로 코 안을 씻어내면 촉촉하게 습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염증을 없앨 것
염증이 있으면 목과 비강 속 콧길을 좁게 만든다.
미국 뉴욕의 자연 요법 전문가인 가브리엘라 프란시스 박사는
코 안의 염증을 없애기 위해서 몇 가지 허브 그리고 땀을 내서 수분저류증상을 없애는 적외선 사우나기를 추천하고 있다.
베개 위치도 중요하다
프란시스 박사는, 잘 때 베개를 잘못 베게 되면 머리로부터 체액이 흘러나오는 관을 막게 되며 이에 따라 점액질이 증가하게 만든다고 말하고 있으며,
특별히 고안된 목 베개 등 목을 잘 지지하는 방법을 찾으면 코골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가 있다.
옆으로 눕는 자세가 좋다
몸을 똑바로 하고 누우면 목에 많은 압박이 가해져 코골이가 심해지는 반면
옆으로 누우면 코골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옆으로 누워 자기가 쉽지 않다.
등에 테니스공과 같은 물체를 붙이고 자면 똑바로 누워 잘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옆으로 눕게 될 수가 있으니 참고할 것.
과체중이 되면
목 부위에 쌓인 지방조직이 기도를 압박해
부드러운 조직의 진동을 강화시킨다.
코골이가 나타나게 되며,
그러므로 살을 빼면 다양한 측면에서 건강이 개선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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