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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8. 12. 28. 13:40

쌀쌀한 바람과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엔 

노약자나 어린이 등은 물론이고 평소 건강하던 사람도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러한 감기는 또한 구내염 등 피로가 몰고오는 다른 질환을 수반하기도 한다.

 

특히 바쁜 직장 생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오피스걸이나 

집안일로 피로가 누적된 주부들도 쉽게 걸리는 것이 

바로 감기이다.



비타민 B 결핍이 피로를 부른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평소보다 많이 분비한다.



문제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될수록 우리 몸이 활동 에너지를 만들 때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B가 많이 사용된다는 점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비타민 B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에 먼저 사용돼 우리 몸은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리는 악순환을 겪게 되는 것이다.








비타민 B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음식물이나 보충제를 통해 비타민 B를 충분히 섭취해줘야 

만성 피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여성이 훨씬 더 시달리게 되는 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심각하게 피로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피로증후군은 20대 이상 전 연령대에서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특히 고령 여성이 피로를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일, 육아, 살림 등으로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성이라면 건강 관리를 위해 비타민 B 보충이 시급하다.








조금만 피곤해도 입안이 허는 구내염을 달고 사는 여성에게도 비타민 B는 필수다



구내염은 환절기에 잘 생기는 질환으로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와 집안일로 누적된 피로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구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세포 재생을 돕는 비타민 B군 제제를 매일 충분히 섭취해 입안이 헐거나 입술과 혀의 염증 등을 방지해야 한다.


입안을 자극하는 과자나 맵고 짠 음식 등을 피하고 입속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구내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군에는 아미노산 대사에 영향을 줘 모발, 피부, 손톱 등의 건강에 꼭 필요한 비오틴이나 가임 여성에게 필수적인 엽산, 신경전달 등에 관여하는 콜린 등의 영양소가 포함돼 있으므로 피부와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이라면 고함량 비타민 B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감기 바이러스는 공기가 차고 건조한 겨울철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

 

 

특히 한절기라든가 모임이 많은 연말은 컨디션 저하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더욱 쉽다.

지긋지긋한 감기를 안전하게 피해갈 수 있는 예방법과 케어법은 무엇일까.

 

찬 공기가 기도를 통해 들어오면 혈액 공급이 저하되고 혈액 안에 면역세포도 줄어들게 되는데, 특히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에는 피로가 누적되고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더욱 감기에 걸리기 쉽다.

 

기본적으로 감기는 감기에 걸린 환자가 기침을 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에 원인균인 바이러스가 같이 나와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면서 전파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은 되도록 피하고 외출 후에는 손을 자주 씻어 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는 습관이 필요하다.

 


 



 

감기 예방의 제일은 좋은 컨디션 유지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한다고 해서 감기를 피할 수는 없다.

평소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몸의 컨디션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잠이 부족하면 몸의 재생력과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감기에 걸리기가 쉽다.

연말 모임 스케줄은 가능하면 휴식 기간을 두고 여유 있게 잡고 너무 늦은 시간까지 음주와 가무를 즐겨 몸을 피로하게 하는 행동은 피하자.

 또 감기는 외부에서 감염된 후 집에 와서 가족에게 전파시키는 것이 가장 흔한 감염 원인이므로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는 가능한 한 피하고 외부 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감기 예방엔 첫째도 손 씻기, 둘째도 손 씻기 



손에 묻어 있을 수 있는 감기 바이러스를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가능하면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비비지 않아야 하며, 다른 사람과 수건 등의 생활 용품을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항상 손발과 얼굴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꼼꼼히 하는 것이 감기 예방의 지름길이다.



촉촉한 실내 환경으로 감기 예방 

겨울철, 실내는 습도가 낮아 감기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실내에 있을 때는 틈틈이 환기를 시키고,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으로 집 안의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자.

따뜻한 물에 몸을 푹 담그는 전신욕이나 족욕 등을 자주 하는 것도 방법. 피로가 풀리고 신체 저항력을 높여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감기는 음식으로 다스릴 수 있다

 

‘무엇을 먹느냐가 당신의 건강을 결정한다’는 서양 속담처럼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챙겨 먹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마늘, 파, 달걀, 무 등으로 가족 밥상을 차리면 면역력을 높여줘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감기로 입맛이 떨어졌다면 제철 과일인 귤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평소보다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생수 외에도 따뜻한 보리차나 유자차, 매실차, 오미자차, 레몬차 등의 과일차나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감기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준다.








감기 잡는 비타민C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속 백혈구 내에 있는 비타민 C가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그 수가 급격히 감소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평소보다 많은 양인 500㎎ 정도를 더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라이너스 폴링 박사의 저서 [비타민 C와 감기]를 통해 ‘고함량의 비타민 C를 먹을 경우 감기의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초기 감기 때 비타민 C를 섭취하면 감기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는 여러 연구가 입증되기도 했다.

 





또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면 두통, 발열, 콧물 등 감기 증상의 지속 기간이 줄어들며 폐렴 등 2차 감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비타민 C를 과일로 섭취하려면 하루에 사과 35개, 귤 9개, 레몬 7개를 먹어야 하는 부담스러운 양이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만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감기에 걸렸을 때는 

전문 비타민 제제를 권장량에 맞게 복용하거나

비타민 C가 함께 들어 있는 감기약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참고 사이트

 


스마트 다이어트  굶지 않는 스마트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하이모바일  모바일 건강상식. 유머. 모바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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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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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