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유익한 생활정보..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다이어트.건강2017. 12. 15. 07:18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과일도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아무리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일지라도 과도하게 많이 먹어서는 안되며,

 

 

식후 디저트로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당(糖)류 섭취량은 61.4g이고, 과일(15.3g·24.9%)을 통해 가장 많이 섭취했다.

 

당류를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비만·심혈관계 질환에 걸리기 쉽다.

과일이 비타민·무기질·식이섬유·항산화영양소 등이 풍부한 '건강 식품'인 것은 맞다.

 


그러나 제 때 적당한 양을 먹어야 '건강 식품'이 된다.

식사 직후나 취침 전 과하게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다.

 

과일에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는 과당이 많으며,

과일은 무조건 몸에 좋다는 잘못된 인식 탓에 

많이 먹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식후 과일 디저트는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식사 후 과일을 많이 먹는 습관은 예기치 못한 질병을 부를 수 있다.

식사 직후에는 높아지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며,

이때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다시 올라가고 췌장은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하면서 지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췌장 기능이 저하되거나 망가져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특히 식후 과일 디저트를 조심해야



당뇨병 환자가 과일을 먹는 것은 건강에 좋을까.

 

당연히 좋지 않다.

특히 과일은 건강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 먹는 양을 전혀 고려치 않는다면, 혈당 조절이 안 되고 체중이 급격히 늘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가 있다.

 

당뇨환자의 경우 과일이 혈당을 올리는 주범이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당뇨환자가 과일 섭취를 중단한 경우 혈당과 체중은 대략 1주일 만에 정상으로 돌아간다.

 






과일에 함유된 과당이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당뇨병을 악화시키며,

 

오히려 포도당보다 혈중 지질로 바뀌는 비율이 높아 이상지질혈증이나 지방간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지수 (특정 식품 섭취 후 혈당 상승 정도를 포도당 섭취 시와 비교한 값) 가 낮은 과일을 먹어야 한다.



청소년 비만 주요 원인은 과일주스


 


과일주스는 식이섬유가 거의 없고 비타민 손실도 많아 과일만큼 영양가가 없다.

또 포만감이 덜 하기 때문에 많이 먹기 쉽다.

 

청소년은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당류를 과일주스, 탄산음료를 통해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과일주스가 소아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과일주스를 과일처럼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100% 생과일주스가 아니라면 첨가당이 함유된 '설탕 물'에 불과하므로 굳이 먹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간식으로 하루에 사과 2/3개가 적당



한국영양학회의 분석에 따르면 혈당 지수는 사과(33.5)와 배(35.7)가 낮았고, 복숭아(56.5)와 수박(53.5)은 높다.

 

 


 



한번에 먹는 권장 과일 섭취량은 단감 1/2개, 귤 1개, 바나나 1/2개, 사과 1/3개, 포도 19알 정도이며,

간식으로 하루 두 번 정도 먹는 게 적당하다.






 


참고 사이트

 


스마트 다이어트  굶지 않는 스마트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하이모바일  모바일 건강상식. 유머. 모바일 생활정보.


 

d4 #건강상식 #과일디저트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맨위로 ††



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