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수명이 성큼 길어진 요즘, 40세는 청년기나 다름없다.
실제로 사회 각 분야에서 수많은 40대들이 청년같은 열정으로 활동 중이며
인기 연예.오락.예능 프로에서도 활발한 역할을 수행 중이어서
예전처럼 전혀 중년기에 접어든 느낌조차 들지 않을 때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인생의 단계로 본다면
40세는 중년기의 시작임에 틀림이 없으며
각종 성인병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나이 40세가 되면 먹어야 할 음식
7가지가 있다.
아몬드
아몬드가 우리 인체의 혈당량 수치를 낮춰주고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다.
성인 20명이 매일 60g씩 4주간 아몬드를 먹었더니
혈당량이 9% 떨어진 결과가 나온 것이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6주간 아몬드 섭취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6%가 낮아졌다.
토마토
토마토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물질의 보고이다.
이 물질은 암세포의 형성과 확산을 막아주며
부정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우유
우유는 노화에 따른 근육량의 감소를 막아주며 특히 50세 이후에 좋은 것이 바로 우유이다.
한 연구결과 운동 후 생우유를 마시면 근육량이 늘어나는 것이 확인됐는데,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닭고기
치킨류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200g의 닭 가슴살에 60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을 정도이며
효과적인 체중 관리와 근육 형성에 좋아서
실제로 헬스나 다이어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기름기 많은 생선
기름기 많은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이
혈압을 낮춰주며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을 예방해 준다.
연어, 고등어, 참치, 정어리, 청어 등이 그것들로,
이들 생선을 먹으면 뇌졸중 발병률도 낮아진다.
일주일에 최소한 4차례씩 먹는 게 좋다.
귀리
귀리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귀리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용해성 섬유소가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귀리 속의 아베난스라미드라는 항산화물질은
혈관 안에 플라크라는 지방 침착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체리
체리는 중년기에 특유한 증상들인 통풍과 관절염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이는 체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 덕분인데,
하루에 체리를 10여 개씩 먹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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