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만 되면 어김없이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면역력 탓이기도 하지만
감기란 것이 일상생활 중 본인의 습관을 다소 유의하여 주시만 한다면 미리 예방이 가능한 질병임을 깨닫는 것도 중요하다 할 것이다.
환절기 감기 예방하는 방법 5가지는 다음과 같다.
햇볕이 필요하다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가장 높은 사람들에 비해
상기도 감염 위험이 36%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햇빛 비타민이라고도 불리우고 있는데
사람의 피부에 있는 7-디히드로콜레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햇빛을 쬐었을 때 비타민D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부엌을 청결하게
접시 닦는 수건을 자주 교체하고 절대로 손 닦는 수건으로 접시를 닦아서는 안 된다.
접시를 닦는 스펀지나 행주 등을 항상 청결한 상태로 보관하며
기타 그릇 등 주방 전반적으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습도를 적정하게
습도가 낮으면 코 안을 마르게 해 부비강에 들어있는 미생물을 제거하기 어렵게 만들고 감기를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평소, 건강 상 문제가 없는 가습기를 선택하여 깨끗하게 유지하며 사용하면 된다.
가습기가 없으면 젖은 수건이나 빨래 등을 실내에 걸어놓는 것도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손 잘 씻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지하철이나 버스 또는 택시 문 손잡이와 헬스장 운동기구에 이르기까지
세균이 득실거리는 곳이 도처에 있다.
이는 전문가들이, 감기에 안 걸리려면 손을 잘 씻으라고 충고하는 중요한 근거이다.
외출시에나 외출에서 돌아온 다음 뜨거운 물에 비누를 사용해서 최소 20초간 손을 깨끗이 자주 씻도록 한다.
이때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도 잘 씻어야 암은 물론이다.
알코올 성분이 60%를 넘는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산은 면역력을 크게 강화시키는 성분으로 꼽힌다.
연구결과, 오메가-3 지방산은 감기와 기도 감염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메가-3 지방산은 주로 등 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데
생선을 잘 못 먹는 사람들은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를 먹어도 좋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몸 속 중금속이다.
요즘같은 공해 상황 속의 도시에 산다는 것은 스스로 자기 체내에 중금속을 축적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인데,
이러한 몸 속 중금속을 빼주는 식품 3가지가 있으니 상시 먹도록 해본다.
마늘
몸 속 중금속 배출 식품으로 마늘이 첫손에 꼽힌다.
마늘은 알리신이 풍부한 음식이다.
삼림욕할 때 나오는 피톤치드의 일종인 알리신은
뛰어난 살균 작용으로 수은 등 중금속이나 노폐물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면역력에 좋은 아연이 많은 것도 마늘의 장점이다.
녹차
녹차의 탄닌 성분은 중금속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녹차의 카테킨 성분도 중금속의 유입을 막는데 효능이 있다.
해조류
미역 등 해조류에 많은 클로렐라는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을 함유해 다이옥신,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매일 물 2리터 정도를 마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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