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위험을 예방하는 다이어트 식사법 한번 볼까요

정말이지 가장 무서운 질병이 암이다.
일단 걸리게 되면 돌이키기가 좀체 힘든 병이 암이라는 질병이다.

케이블 방송 보다 보면 중간 중간 온통 암보험 광고라서 마음이 심란해지고, 통계치로는 우리나라 암 발병률은 36%, 남성 40% 여성 33% 라고 하니 

대충은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는 소름끼치는 사실에 전율하게 된다.

이 병에 대한 의학계의 공식적인 입장은 암예방 특효약이나 음식은 없다는 것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토마토가 그동안 항암식품 으로 각광을 받아 왔는데, 실제 장기간에 걸친 연구 결과 토마토 하나만 먹어서는 암을 전혀 예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는 각종 미네랄, 비타민, 허브, 영양제 등등 모두가 다 마찬가지다. 

과일, 채소, 통곡물, 콩 같은 천연 음식들을 골고루 먹는 것이 암의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골고루 먹는 것을 음식이나 영양제 하나로 간편하게 대체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암 위험을 낮춰주는 식습관을 충분히 인지하고 항상 준수할려는 마음의 자세가 지극히 중요하다.

매끼니마다 과일과 야채를 골고루 섭취할 것

비타민 C가 풍부한 피망, 파슬리, 브로콜리 등의 녹황색 야채, 귤이나 딸기 등의 과일을 챙겨 먹도록 한다. 과일을 먹기 힘든 상황이라면 녹차나 감잎차 등을 마시는 것도 좋다. 

항산화력이 가장 높은 과일로 알려진 바나나를 오후 시간의 간식으로 챙겨 먹는 것도 한가지 방법.

녹색 채소는 데쳐 먹는다

브로콜리가 위와 폐,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끓는 물에 3~4분간 데쳐 먹을 경우, 

좋은 영양소들을 가장 잘 흡수할 수 있으며, 

녹색 채소를 살짝 데쳐 해바라기씨, 버섯 등과 함께 먹으면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좋다.

저지방 식습관-하루 지방 30g 미만 섭취를

의학계에서는 저지방식이와 암 발병률의 상관 관계에 대한 논란을 계속 중이며, 

그러나 확실한 것은 저지방 저칼로리 #식이요법 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할 경우 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사실이다. 

유방암에 악영향을 주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역시 체내지방에 저장된다. 

즉, 체지방 비율이 높을 수록 암에 걸릴 위험은 커지게 되는 것이다.

미국여성건강기구의 연구 결과, 지방 섭취를 줄인 여성들의 난소암 발생률이 40%까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다만, 지방 섭취를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억제해야 효과가 있다고.

조금씩 자주 먹어라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는 식습관은 빨리 버리는 것이 좋다. 

과식,폭식은 소화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을 만든다.

음식이 공급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몸이 지방을 가능한 많이 축적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규칙적으로 적당한 양을 정해 4~6회로 나누어 식사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충고다.

  

비타민D 섭취

 

비타민D는 매우 강력한 영양소다.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할수록 골다공증, 치주 질환, 당뇨, 관절염, 경화증, 그리고 암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D를 얼마나 충분히 섭취하느냐는 곧 우리 몸이 얼마나 단단하고 건강해지느냐와 직결된다는 말이 된다. 

특히 다음과 같은,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한 음식들은 잘 기억해두고 자주 먹도록 한다.

 

연어, 고등어, 정어리, 새우
저지방 우유, 두유
표고버섯
비타민D 강화 요거트, 시리얼

 

적당한 일광욕

인체는 비타민 D의 대부분을 태양으로부터 받는다. 

비타민 D는 유방암과 대장암, 심지어는 피부병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주의할 것은 1주일에 2~3번, 10분에서 15분 정도가 적절한 양이라는 것이며, 

지나치면 모자람만 같지 못하다. 

그 이상 태양에 노출될 상황에서는 반드시 선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비타민D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광욕이며, 

우리의 몸은 햇빛을 받으면 자동으로 비타민D를 생성하게 돼 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햇빛을 쬐고 있으면 태양의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많아지니 조심해야 한다.

되도록 오전 10시 이전, 그리고 오후 2시 이후의 태양빛을 찾는 것이 좋으며

선글래스와 모자를 착용해 머리를 보호해주는 것도 좋다.

웰빙, 건강한 일상의 출발점은

좋은 식습관에 있는 것이 

틀림이 없어 보인다.

그래도 밤이면 야식이 땡기는데..

이때 잘 참아야 하느니...-.-"

 

참고 사이트

 

스마트 다이어트  굶지 않는 스마트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하이모바일  모바일 건강상식. 유머. 모바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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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