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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7. 3. 22. 19:12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이 병을 가지고 있으며 성인의 경우에는 발병률이 5%에 이르는 매우 흔한 피부 질환이 지루성 피부염이다.

 

 

이것은 피지선이 증가한 부위에 발생하는 습진성 피부염으로,

 

피지선이 많은 부위를 중심으로 두피, 후두부, 목, 눈썹, 이마, 얼굴, 가슴 등 에 분포하며 습관적으로 환부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염증성 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



지루성 피부염이란


지루성 피부염은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의 일종으로,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되어서 피지 분비가 왕성한 두피와 얼굴 등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지루성 피부염은 증상이 악화될수록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이로 인해서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지게 되며 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 확률이 무척 높다.

그러나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서 끝까지 노력한다면 완치에 이를 수도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진행과정은, 호르몬 이상, 스트레스, 외부자극으로 인해서 피지샘이 자극을 받게 되면 피지가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게 괴며, 피지가 피부 표피를 덮게 되면 땀구멍과 털구멍의 호흡이 힘들어지고,
피부 밖으로 배출 되어야 할 노폐물과 열이 피부아래에 고스란히 쌓이게 된다.
끈적끈적한 피지 위에 노폐물이 달라붙으면 피부가 전체적으로 염증이 발생하기 쉬운 피부 환경이 되는 것이다.
 





지루성 피부염의 가장 심한 증상은 가려움증이다.

가려움증은 홍반 위에 건성이나 기름기가 있는 노란 인설이 특징이며, 호전되거나 악화되는 현상을 계속적으로 반복하고 전신으로 확산될 수가 있어서 그 완치가 까다롭다.

볼이나 코, 이마에 구진성 발진이 나타날 수 있으며 쉽게 벗겨지게 되는 비늘과 홍반이 눈썹에서 발견되고 비늘 밑의 피부는 붉은 색을 띄는 경우가 많다.

 


 

 




일상생활에 지루성 피부염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원인으로, 지루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당연히 좋은 것이겠지만,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도 또한 없는 일이므로, 스트레스에 직면하면 곧 바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서 즉시 해소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과격한 운동



몸이 피곤해질 만큼, 과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열이 나게 되면서 환부를 자극하게 된다.

운동 중에 발생하게 된 땀이나 노폐물 때문에 병변 부위가 오염되면서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이
심해지게 되기도 한다.

되도록이면 환부 부위를 자극하는 과격한 운동 보다는 가볍게 산책을 즐기거나 무리를 주지 않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수면 부족



얼굴의 습진이 생기는  지루성 피부염 같은 경우는 수면 과 아주 깊은 관련이 있다.
최소한 저녁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는 숙면을 하도록 해야 하는데,

동 시간대가 에너지가 최대한 활성화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사우나



지루성 피부염에 걸리게 되면 지루성 피부염이 발생한 부위가 붉은 기가 돌게 되거나, 각질 또는 염증 이 발생하게 된다. 이 시기에 과도한 열을 받거나 습기에 노출되면 아주 안좋은 영향을 받게 되므로,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사우나나 목욕은 가능한 한 피하고 습기와 열을 조심해야 한다.

 


부적절한 음식



너무 지나치게 차가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불규칙한 식습관 등은 바로 지루성 피부염 유발 인자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패스트 푸드, 지방이 많은 삼겹살 같은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심한 피로



심한 피로는 전신의 대사 기능과 면역 기능을 약화시켜서 피부염, 얼굴 습진을 더욱 악회시키는 요인이 된다.
일상생활을 할 때에는 항상 너무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쉬엄쉬업 해야 한다.

 


 

 

 


지루성 피부염 방치시의 부작용



뺨, 코, 이마에 구진성 발진으로

 


쉽게 벗겨지게 되는 비늘과 홍반이 눈썹에서발견되고, 비늘밑의 피부는 붉은 색을 띄게 된다.

눈꺼풀도 황적색을 띄면서 미세한 비늘로 덮이게 되기도 한다.

눈썹이나 코 주변에 피부에 하얗게 각질이 많아지며 가려움증이 느껴지게 된다.

 


귀에 생긴 지루성 피부염은 감염으로 인한 외이도염으로

 


외이도염은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비늘을 발생시키며, 귀 뒷부분과 귓불 아래의 피부에도 발생이 생길 수 있다.

두피에는 건성의 표피 탈락이 생겨서 두피 전체에 나타날 수가 있으며, 홍반과 두꺼운 가피를 형성하여 과도하게 땀이 나면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탈모 증상도 보이게 된다.









겨드랑이 부위에서는 발진이 양측성으로 시작되어 주변의 피부로 퍼지게 되므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과 유사한 모양을 나타내게 된다.

 

그리고 둔부 사이의 주름에도 백선감염, 건선과 유사한 양상으로 비늘이 미세하게 나타다서 그 경계가 다소 흐려져 보이며, 피부가 겹친 부위에는 균열이 발생되기도 한다.
 

치료를 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를 해서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진물이 흐르거나 두꺼운 딱지가 앉을수도 있으며,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심한 악취가 날 수도 있다.


특히 얼굴에 나타나는 안면 지루성 피부염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대인기피증을 불러오고 심해질 경우 우울증까지 동반하여 끔찍한 심리적인 고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지루성 피부염의 완치법



지루성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원인과 더불어서 본인의 체질, 건강상태를 잘 체크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질수록 자신감이 없어지고 우울증을 겪게 되면서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게되고 스트레스스를 받아서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데,
정확한 증상과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이다.








얼굴에는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화장품의 사용을 피하고 화학 비누의 사용 횟수를 줄이도록 하며,
면도를 할 때는 알코올 성분의 면도용 로션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신체적 피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며,

과격한 운동 후에 나는 땀은 얼굴에 자극을 주어 피부 세포들이 빨리 벗겨지게 만들 수가 있으므로 빨리 샤워를 하고 땀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지루성 피부염은 스트레스, 음식, 수면, 과로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여러가지 영향을 받는데,
특히 장안에 쌓인 독소가 혈액 속으로 들어와서 돌아다니다가 지루성 피부염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독소를 발생시키는 육류, 밀가루 음식, 유제품 등은 가능한 한 피하도록 한다.








특정 체질의 경우, 피부 겉만 치료하는 방법이 아닌 몸 속부터 치료하는 한의학적 한방치료가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한방 치료는, 환자의 식습관을 바로 잡아주면서 혈액속의 독소를 해독하며, 일시적인 증상완화가 아닌 신체 전반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치료로 장을 비롯한 소화기관들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완치에 이르기 쉽다고 보기도 하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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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