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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7. 5. 12. 07:30

일반적으로 부모로부터 대머리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면 17세에 탈모가 시작되기도 하며,
서양인의 50%, 동양인의 20% 정도가 #대머리유전자 를 갖고 있다. 

하지만 유전적 소인이 있다고 반드시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니며,

대머리 발현 여부와 시기에는 규칙이 없다.



대머리의 주범은 유전자


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은 사춘기 이후 급격히 증가한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은 고환에서 생기며, 

혈류를 타고 뇌를 비롯한 온몸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다 5-알파 환원 효소와 만나 대사되면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즉 DHT로 변환된다. 

DHT는 또 다른 형태의 남성호르몬으로 태아 때만 해도 남성생식기를 만드는 기능을 한다.
 

반면 DHT는 나이가 들면 문제가 되는데,

DHT는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세포를 위축시키고, 모발의 생장주기를 단축시킨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수가 줄어든다. 








또 전립선의 성장을 촉진한다. 

전립선비대증과 탈모 치료제의 성분이 같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대머리는 남성호르몬과 관련이 깊다. 

이 때문에 정력이 세서 대머리가 됐다고 오해한다. 

그러나 대머리와 정상모발을 가진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에서 별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대머리를 일으키는 주범은 유전자라는 게 정설이며, 

남성호르몬은 잠자던 대머리 유전자를 자극해 깨운 촉매제였을 뿐이다.








여성의 대머리 유전자는 발현도가 약하다



여성도 대머리 유전자를 물려받고 테스토스테론이 있다. 

하지만 이를 DHT로 만드는 5-알파 환원 효소가 절반으로 적다. 



그러므로 결국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하지 않게 막는 게 관건이다. 


두뇌 활동, 모자 착용, 야한 생각과 탈모는 무관하다. 


다만 DHT의 자극이 한계치를 넘었거나 노화로 모낭세포가 퇴화한 결과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는 동양이 서양보다 심하다. 

머리카락이 진한 데다 두상까지 펑퍼짐해 대머리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탈모예방생활습관 및 식이요법



머리카락은 원래 하루 50~60개씩 빠지는 것이 정상인데,

탈모가 걱정이라면 머리를 매일 감는 것이 좋다. 

탈모 남성은 두피에 기름이 많으므로 비누가 아닌 지성용 샴푸를 사용토록 하며,

린스는 쓰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대머리인 사람에게 심장질환과 고혈압이 많다는 보고가 있으며,

이들 질환의 원인인 동물성 지방 섭취는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켜 탈모도 유발한다. 


대머리를 완화시키는 식사요법으로는, 콩을 먹어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검은콩이든 흰콩이든 5-알파 환원 효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녹차와 해초·생선도 좋다. 


지방식을 피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탈모와 성인병을 예방하는 비결이 될 수가 있다.


결론적으로 대머리가 반드시 정력이 세지는 않다는 것이다.


대머리인 것도 억울한데 

그런 속설마저 등을 돌리는 것이 슬프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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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