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힘든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식욕 억제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결국 폭식으로 이어지거나,
식욕이 더욱 생기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그럼 먹는 것을 참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평상시처럼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기름 대신 물 또는 고기국물을
야채를 볶을 때는 보통 식용유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식용유 대신 물이나 고기국물을 사용하면
칼로리를 상당 부분 낮출 수 있다.
미리 팬을 뜨겁게 달군 후,
물을 두 스푼 정도 넣고 센 불로 볶으면 되는데
두부나 햄 요리를 하는 경우에도,
기름 대신 물만 가지고 프라이팬에 구으면
칼로리를 반으로 줄일 수가 있다.
식재료 투입 비율 조절
파스타를 만들 때 고민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면, 다시 말해 탄수화물 섭취인데
다이어트를 할 때, 제한하는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탄수화물이다.
파스타를 만들 때 보통 면과 야채나 고기의 비율을 보면, 7:3 정도 되는데
요리를 할 때, 면의 양은 적게 하고 야채의 비율을 많게 하는 것이 좋으며
파스타는 소스를 넣기 때문에 맛은 그대로 유지되면서도 칼로리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조리법 바꾸기
고기를 가지고 요리할 때는 미리 뜨거운 물에 한번 데치는 것이 좋다.
고기를 데치게 되면 지방이 많이 줄어 칼로리 섭취량을 낮출 수가 있다.
또 고기를 끓여서 식힌 후 굳어있는 기름기를 떼어내는 것 또한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이다.
그리고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는 프라인팬보다는 그릴에 굽는 것이 좋은데
그릴을 사용하게 되면 기름이 조리기구 사이로 빠져나가 열량이 낮아지게 된다.
음식은 적당히 술은 적게
술에는 아무런 영양소가 없고 칼로리만 있다보니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최대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알콜은 일시적으로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지만,
우리 몸 속의 불의 기운이 소모되어 건강을 해치게 되고 몸의 대사율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다이어트에 크게 방해가 되는 요소이며
특히 겨울철에는 가급적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외부와의 기온차를 줄여야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 유지를 위해 우리 몸은 더욱 열 생산을 하게 되고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 몸은 더욱 많은 열을 방출하게 된다.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를 줄여서
양기를 잘 보존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건강한 다이어트 결과물을 얻도록 해야 한다.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특히나 겨울철은 양기, 즉 불의 기운를 소모하기 쉬운 계절이므로
땀을 통해 양기가 빠져나가게 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
빨리 걷기나 가볍게 뛰는 정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최고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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