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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6. 8. 5. 12:33

다양한 영양 성분과 효능을 지닌 양파의 장점을 단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그것은 '비움' 이라고 할 것이다.

 

혈관 안에 쌓인 찌꺼기와 몸속 노폐물과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서 몸을 가볍고 젊게 만드는 것.

 

일상에서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고 예뻐지게 만들어 주는 양파,

 

이런 계절엔 더 가까이 둘 일이다. 

 


 

양파의 대표적인 유효 성분



 

케르세틴

노란색 피토케미컬인 플라보노이드를 대표하는 성분으로 양파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케르세틴은 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위암 예방 등에 좋은 역할을 한다.

루틴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하나로 비타민 C의 작용을 돕고 모세혈관을 확장해 혈관 벽을 강화한다.

유화아릴

양파 특유의 향과 매운맛을 내는 성분.

에너지 대사에 관련 있는 비타민 B1 흡수를 촉진시켜

만성피로, 식욕부진, 불면, 초조함 등을 해소하고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대표적인 '비움' 효과



 

암을 몰아낸다



양파의 대표적인 성분인 케르세틴은 암 예방에 중요한 성분 중 하나로 밝혀졌다.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계통의 암에 좋으며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등 다양한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감소시킨다.


혈액을 청소한다



양파의 유황 화합물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 혈액을 맑게 하고 혈전을 방지한다.

그 때문에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등 다양한 성인병에 대한 예방 효과를 발휘한다.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 풍부한 폴리페놀이, 몸에 쌓여 있는 독소를 해독시킨다.

폴리페놀은 녹차의 카테킨, 와인, 검은콩 등의 식품에도 많이 함유된 성분으로

특히 니코틴을 해독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활성산소 발생을 막는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질로,

인체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한다.

꾸준히 섭취하면 잔주름 예방 등 미용 효과도 볼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



양파는 지방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해 뛰어난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이다.

몸에 불필요한 젖산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지방 축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과다한 영양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피로물질을 내보낸다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

원기 회복뿐 아니라 식욕부진, 불면, 초조함 등을 해소하는 데에도 좋다.

비타민 B1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양파를 함께 먹으면 그 효과가 배가되는데, 삼겹살을 먹을 때 양파를 구워 먹으면 금상첨화다.

 



 

 

 


여성 건강에 특히 좋은 '플러스' 효과



골다공증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결핍이나 칼슘 등의 부족, 그리고 유전적 요인 등으로 인해 발병한다.


특히 폐경 후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해 많은 여성에게 발병해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골다공증 치료법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양파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골량 감소를 억제하고 골량을 증가시켜

양파 섭취를 통하여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에 못지 않은 

놀라운 효과를 볼 수가 있다.

 


 



 

효과적인 양파 조리법

 

어떤 조리법이든 OK



생양파와 익힌 양파의 약용 효과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볶거나 튀기거나 삶는 등 다양하게 조리해도 좋다.

특히 가열하면 매운맛이 분해되고 단맛이 증가해 생양파보다 먹기에 부담이 없다.

단, 유화아릴 성분은 생으로 먹었을 때 더 효과적인데

이 성분은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양파를 물에 담가두지 않는 것이 좋다.



겉껍질을 최대한 살려 조리



양파의 대표적 성분인 케르세틴은 겉껍질일수록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겉껍질을 너무 많이 벗겨내지 않아야 한다.

양파를 껍질째 오래도록 끓여 믹서에 갈아 만든 양파즙은, 건강을 챙기기에 그만인 방법이다.








기름과 함께 조리



α-리놀렌산이나 올레인산이 많은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암 예방, 혈전 예방, 지질 개선 등의 효과가 배로 늘어난다.

볶거나 튀길 때 쓰는 식용유로는 올리브유, 참기름, 유채기름 등

가열해도 잘 산화되지 않는 것을 쓴다.



양파는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장소에 보관하면 되지만

적색 양파와 흰색 양파, 햇양파는 수분이 많아 쉽게 상하므로

냉장고 채소 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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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