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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7. 3. 9. 07:10

요통은 인구의 80%가 겪는 가장 흔한 만성질환으로 

주로 노화로 인한 골다공증이 진행되면서 발생한다.

하지만 그 원인과 진단은 간단하지 않아서 대부분 나이 탓으로 돌려버리기 십상이다.



반면에 환자 자신은 무척 고통스럽기 때문에 주위에서 얘기하는 좋다는 치료를 해보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만성요통의 많은 경우가 


척추관절증후군과 디스크 내장증에 의해 발생한다








척추관절 증후군이란

 

 

척추관절증후군은 척추를 움직이게 하는 관절을 오랫동안 사용해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로 

주위신경을 자극, 요통을 유발하는 병이다.


이러한 환자들의 가장 큰 특징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오후에는 오히려 허리가 부드러워지고 통증이 완화된다는 것.
또 세수 후라든지 일한 뒤 허리 펴기가 힘들고 허리가 아플 만 한 원인이 특별히 발견되지 않는 경우 에 더욱 의심이 된다.

 

일반적으로 이런 환자들은 약물, 물리 재활치료로 호전되기가 어렵다.



척추전방전위증이란







 

또, 척추를 지지해주는 디스크, 관절, 근육 등이 약하거나 헐거워지면 척추가 움직여 앞으로 밀려가게 되는 ‘척추 전방 전위증’도 만성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방법으로 고정술을, 가벼운 경우에는 고정술 전에 흉터도 남기지 않고 15~3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치료할 수 있는 ‘내시경 신경성형술’을 받으면 효과적이다.

이 치료법은 꼬리뼈를 통해 척추의 신경을 싸고 있는 경막의 바깥쪽으로 1mm의 내시경을 집어넣어 통증의 원인이 되는 염증이 심한 신경부위를 직접 눈으로 보며, 유착을 제거하고 염증을 제거하는 약물을 주입,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과 부종을 없앤다.







특히, 이 치료법은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 시술이 이뤄져 전신마취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으며 시술 자체가 간단해 고령자나 당뇨,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물론이며, 골다공증으로 수술이 힘든 환자도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국소마취로 시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시술 후 짧은 시간 내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추간판탈출증이란


 

50대 남성이 부인과 함께 산에 찾았다가 큰 낭패를 보았는데,

평소 요통이 있어 물리치료와 찜질 등으로 의존하며 지냈는데 산에 오른 지 채 몇 분도 되지 않아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고 엉덩이부터 발목까지 저린 증상으로 꼼짝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미루고 민간요법에만 치중한 결과다.

하지만 흔히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탈출증은 대부분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을 하지 않고 허리통증을 해결하는 치료법 중 주목받는 것이 바로 경막외신경성형술 요법이다.

이 시술은 척추 뼈 안에서 신경을 싸고 있는 경막의 바깥 면을 통해 7mm정도의 미세한 카테터를 삽입, 병소를 직접 확인하면서 시술하는 방법으로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염증이나 부종 등 요통원인을 파악하고, 동시에 그 원인들을 직접 치료하는 최신 치료법이며,

시술 후 즉각적인 통증 제어에 효과적인 결과를 볼 수가 있다.

시술 후 통증이 거의 사라져 운동요법과 생활관리만으로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가 된다.

이 치료법은 디스크, 척추관탈출증, 척추전방전위증 등 대부분의 척추질환에 적용이 가능하며, 물리치료, 약물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만성요통 환자, 척추수술을 받고 난 뒤 통증이나 저림증이 계속되는 환자에게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절개나 전신마취가 없어 수술 부담이 적고, 시술시간도 10~20분 정도로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


그리고 아무리 비수술 치료라 하더라도 안정을 취해야 하며, 일주일 정도는 무리한 허리 사용을 삼가야 한다.

또한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허리근력을 키워주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허리근육의 근력이 강해져야 척추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추가적인허리부상이나 척추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척추불안정증이란

 


요통이 생기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지만 허리디스크는 요통 원인의 2% 미만이며, 허리·엉치 통증의 상당수는 척추가 흔들리는 척추불안정증 때문에 생긴다.

하지만 척추불안정증은 정확하게 찾기 쉽지 않다.

엑스레이나 CT·MRI로는 진단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가장 정밀한 영상검사인 MRI도 누워서 찍기 때문에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흔들리는 척추 상태를 보여주지 못한다.

 






허리 통증은 영상검사 자료만 보고 진단하면 척추불안정증을 놓쳐서 제대로 치료하지 못할 수 있다.

경험이 많은 의사가 환자에게 여러 자세를 취하게 하면서 환부를 촉진해서 진단하고 영상검사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활용해야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척추불안정증이 있으면 척추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고 디스크와 인대에도 변화가 온다.

이로 인해 신경이 붓고 염증이 생겨서 통증이 나타난다.

척추불안정증을 방치하거나 잘못 치료하면 척추 관절이 퇴화해 척추관협착증으로 이어진다.

일단 척추불안정증으로 진단되면 칼을 대지 않고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통증 등 불편함을 해결한다. 

이어서 환자 스스로 자세를 바로 잡아서 치료 효과가 계속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넌 허리 안아푸냐?)

 


 

허리 건강을 위해선 가정 및 직장에서의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다.

 


걸레질, 빨래 등 자질구레한 가사 일을 돌보는 주부들은 의외로 허리를 혹사하는 편이다.

바닥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앉아서 무게중심을 낮춘 다음 들어올리고, 물건을 들고 갈 때는 양손을 교대로 사용으로 허리가 휘지 않도록 하고, 세탁 시는 자주 일어나서 몸 전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한 쪽 방향으로만 누우면 척추질환의 위험성 높다

 


잠자는 습관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런데 유독 어느 한 쪽 옆으로 누웠을 때 편안함을 느껴서 그 방향으로만 누워서 자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 경우 척추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한 쪽으로만 누워 자면 고관절이 돌아가거나 엉덩이 근육이 늘어나서 연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양 무릎이 서로 맞닿아서 무릎 연골이 손상될 수도 있다.

이를 막으려면 옆으로 눕더라도 무릎을 조금 구부리고, 무릎 사이에는 베개를 껴두는 것이 좋다.






한 쪽으로만 누우면 얼굴이 베개에 짓눌려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특히 눈가·귀 주변·턱 근육이 겹치면서 한 쪽 얼굴에만 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20대 중반 이상의 경우, 옆으로 누우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주름이 더 많이 생긴다.

베개에 닿는 얼굴 부위에 주름개선 크림과 수분 크림을 더 많이 바르고 자는 것이 좋다.

 

잘못된 수면 습관은 주름을 깊게 할 뿐 아니라 얼굴 모양도 비대칭으로 변하게 하는데, 얼굴 골격이 다 성장하지 않은 17~19세 이하는 안면비대칭에 더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심장이나 폐에 물이 찬 사람이 한 방향으로만 누우면 심장이나 폐에 찬 물이 한 쪽으로 쏠려서 자는 동안 숨이 차는 증상이 악화돼 위험하다.


더군다나 평소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사람은 왼쪽으로 눕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사람은 심장이 아래에 있으면 혈액순환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럴 경우 양압기, 구강내 장치 등 전문적인 수면 치료를 받으면 반듯하게 누워서 잘 수 있게 된다.

 

수면 중 호흡에 어려움을 느끼는 비염 환자, 척추 질환자, 하지불안증후군 환자가 주로 한 방향으로만 눕는 경향을 보인다.

이 경우, 자는 동안 몸을 약간씩 뒤척거리기는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방향으로 다시 돌아 눕게 된다.

이 습관을 고치지 않고 계속 한 방향으로만 누우면 없던 수면장애가 생기거나 척추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평소 자신이 비염·척추 질환·하지불안증후군 등을 앓고 있는 지 몰랐더라도, 특정 방향으로만 눕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사람은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반듯하게 누워서 잠드는 것에 어려움을 겪지 않게 된다.

특별한 원인 없이 한 쪽으로만 눕는 사람은 잠들 때만이라도 의식적으로 반듯하게 눕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 머리와 발을 두는 방향을 바꿔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벽을 바라보거나 등지는 것 중 한 가지에 심리적 안정감을 느껴서

그 방향으로 자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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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