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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7. 3. 12. 07:55

꽃가루 알레르기의 종류 및 증상

 

 

꽃가루 알레르기는 화분 알레르기라고도 하며, 

식물의 꽃가루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알레르기성 질환이다.


꽃가루에 대한 항체가 생산되는 곳에 재차 알레르기원인 꽃가루가 침입하면 

항원항체 반응에 의해 

히스타민 등의 화학물질이 유리된다.

그에 따라 주로 코, 눈, 인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꽃가루로 인한 대표적인 것으로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과 기관지 천식을 들 수가 있다.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은 물 같은 콧물이 시도 때도 없이 줄줄 흐르고, 

연속해서 재채기를 하거나 양쪽 콧구멍이 번갈아 막히기도 한다.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이 심하게 가려워 눈을 비비게 되고, 

증세가 심하면 눈이 충혈되거나 눈곱이 끼기도 한다.



피부염

 





피부염 증상은 꽃가루가 공기 중에 날려서 우리 피부에 닿으면 눈 주위, 얼굴, 목, 손, 팔 등 노출 부위의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가려워지는 것인데, 전신 피부에 두드러기가 일어나기도 하고 전부터 있던 피부염이 악화되기도 한다.

드물게는 꽃가루에 의한 아토피 피부염도 나타날 수 있는데 피부 가려움과 심하면 각질화가 되기도 한다.







천식

 


기관지 천식은 기관지가 알레르기 염증반응을 일으켜 기도가 좁아져 기침이나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하는 현상이며, 증세가 심하면 호흡곤란이 동반된다.

 

 

 

 



이외에도 꽃가루알레르기가 심하게 되면 위와 장까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소화불량이나 식욕감소를 유발한다.

 

 

 

또한 피로감, 집중력 저하, 후각기능 감퇴현상 등이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부분 증세가 아침에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알레르기에 대처하는 법

 

 

 

꽃가루는 특히 5월에 많이 발생하며, 하루 중 아침이 더 심하다.

알레르기의 주범은 누런 먼지처럼 공중에 날아다니는 삼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버드나무, 참나무 등의 꽃가루이다.

이런 꽃가루는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고, 많이 날릴 때만 먼지처럼 보인다.

외래종인 돼지풀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물로 꼽힌다.

꽃가루가 피부에 닿아서 생기는 피부염은 주로 국화, 과꽃, 데이지, 야생쑥꽃, 야생국화 등이 원인이다.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인체의 피해는 기상조건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꽃가루의 농도는 따뜻하고 건조한 오전시간대가 가장 높으며, 비바람을 동반한 천둥이 친 후에는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즐길 수 없다면 피하는 것이 상책

 


증상이 심한 사람은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한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곳은 당연히 피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긴 팔 옷, 마스크, 장갑 등으로 피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렌즈착용도 줄이고 안경이나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해야 한다.









외출 후 깨끗이 씻는 습관이 좋다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손발을 깨끗이 씻는다.

집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겉옷과 신발 및 가방 등을 깨끗이 털어주어야 한다.

샴푸와 샤워는 기본, 코와 눈 주위도 세심하게 닦아야 한다.


바람 부는 날에는 바람을 차단할 것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 황사 등이 집안까지 들어온다.

빨래도 실내 건조해 주시고 바람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실내 습도도 너무 건조하거나 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청소로 먼지를 꼼꼼히 닦아야 하며, 가급적 청소기보다는 물걸레로 닦는 것이 좋다.







생선.채소.과일로 면역력을 강화할 것

 


생선과 채소, 과일을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칼슘은 점막, 신경기능을 강화시키므로 꽃가루 알레르기에 좋은 효과가 있다.

채소와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은 면역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반대로 기름지거나 맵고 짠 음식, 맥주같이 찬 음료, 술, 커피는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도 면역력이 좋아지게 한다

 







알레르기에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과로는 금물이며, 자신의 증상이 알레르기가 아닌가 의심되면 전문의의 진단과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

알레르기는 체질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방치할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우선 자신이 알레르기에 의한 병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알레르기 질환이 밝혀지면 다시 더 자세한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의 원인물질을 정확히 밝혀내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치료법

 

 

원인 항원에 대한 회피요법과 적당한 약물요법은 필수적이며, 이 두 가지 치료법이 효과가 없을 때는 수술요법도 고려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세가 심해 치료가 불가피할 때는 항히스타민제와 코에 뿌리는 국소용 스테로이드 등 약물을 사용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예방주사와 같은 원리로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적은 양에서부터 차츰 양을 늘려가며 피부에 주사해 그 물질이 콧속에 침투했을 때 코점막이 과민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하는 면역요법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치료기간이 길고 경제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며 부작용도 있으므로 심장질환자나 임산부, 중증의 천식환자 등 에게는 권하지 않고 있다.

코 내부 구조에 이상이 있으면 증상이 심해지므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수술 요법은 알레르기 비염을 없애는 수술은 아니지만, 비강의 구조를 바로잡아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중요한 보조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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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