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유익한 생활정보..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다이어트.건강2017. 1. 18. 09:52

우리 인체의 장은 인체의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장기이다.

 

 

장 속 유해균이 증가해 장 건강이 무너지면 

면역 기능이 함께 떨어져 갖가지 질환을 부르기 십상이다. 

장 속 유익한 세균인 유산균은 이러한 장 건강의 핵심으로 꼽힌다.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장 건강에 주목해야

 

 

 

인체 내에서 작용하는 면역체계의 약 80%는 장에 분포한다.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얘기다.


장 건강은 장 속에 있는 세균에 의해 좌우된다.

유해균이 증가하고 유익한 균인 유산균이 줄어들면 장 기능에 이상이 오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성인의 지방간을 비롯해 여러 가지 질환이 장내 면역 기능 이상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우리 몸의 면역과 건강 체계의 많은 부분을 유산균이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환절기인 이맘때 더욱 기승을 부리는 아토피 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 등 피부 질환도 

장 속 면역력과 관련이 깊다.

환절기에는 건조해진 날씨 탓에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건조증이나 물집 등 피부 병변이 생기거나 

악화되기 쉽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계속 긁기 때문에 

증세가 더욱 나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영국의 의학전문지 '렌싯'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건강한 영아의 장 속 유산균은 

아토피질환 등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는 영아의 그것에 비교해 

장벽 세포에 흡착해 생장하는 능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아토피 질환 소인이 있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서도 유산균의 아토피 예방 효과가 밝혀졌다.

 

출산예정일 8주 전부터 출산 3개월 후까지 유산균을 복용시킨 결과 

아토피 발생률이 절반가량 떨어졌고, 

실험에 참가한 산모의 아기에게 2개월간 유산균을 복용시킨 결과 대조군 대비 아토피 질환 발생률이 역시 절반가량 낮게 나타났다.







장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 대부분을 담당하는 것과 동시에 알레르겐(allergen,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통로이기도 하며,

장 건강에 효과적인 유산균은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여러 단계에서 좋은 쪽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장 건강과 관련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프로바이오틱스' 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의미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비피더스균, 락토바실러스균 등의 유산균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김치나 된장, 청국장 등의 발효음식에 다량 함유돼 있다.

 

 


 

 


장 건강.인체 건강 증진시키는 프로바이오틱스

 


성인이라면 식단을 조절해 꾸준히 섭취할 수 있지만 영유아 등 음식을 통한 섭취가 어려운 어린아이들은 유산균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시중에는 다양한 형태의 유산균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마시거나 떠먹는 형태를 비롯해 알약 형태, 우유에 타먹을 수 있는 과립형태 등 다양하다.

단 유산균은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이나 담즙산, 또는 유해균의 공격에 쉽게 죽기 때문에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활동할 수 있는 형태인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위 속의 강한 산성에 죽을 수 있으므로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장까지 살아남아 활동할 수 있는 형태의 전문 유산균 제품을 이용하는 게 좋다.

 

성인도 유산균을 따로 챙겨 먹는 것이 권장되는 추세인데,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항생제 복용 등으로 

장내 균형이 깨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참고 사이트

 


다이어트 정보  핫바디. 유용한 다이어트 1. 


다이어트 뉴스  수면해독 365 다이어트. 


마트114  최저가 쇼핑 검색, 할인 쇼핑, 추가 포인트 적립. 


 

d2






맨위로 ††



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