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유익한 생활정보..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뷰티.미용.성형2016. 11. 25. 18:41

아무리 얼굴에 잔주름 하나 없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지고 있더라도

턱선이 무너지면 나이가 들어 보이고 인상도 심술궂게 변한다.

 

아래로 처지고 무너진 턱선을 탱탱하게 살리면 

다섯 살은 어려 보이게도 된다.

 

 

 

나이 들면 턱선은 왜 처지는가



나이 들어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탄력이 떨어지며 

처진 피부가 중력에 의해 아래로 쏠리면서 턱선이 아래로 처진다.








씹는 근육인 저작근이 지나치게 발달해도 

턱선이 점차 사각형으로 바뀌면서 

V라인과 반대되는 비대한 턱선이 된다.


한쪽으로 씹거나 한쪽으로 표정 짓는 습관, 턱을 괴어 생기는 비대칭, 무리한 다이어트, 자외선 노출, 피부 건조, 열 자극 등 잘못된 습관이나 외부 환경도 턱선을 무너뜨리는 요인이다.

얼굴선에서 목선으로 이어지는 턱선이 처지면서 늘어지면 나이 들어 보이고, 볼살이 늘어지면서 인상도 심술궂게 변한다.

 





 

턱선을 젊게 하는 뷰티 습관을 기르자

 

 

턱선이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 평소 건강한 뷰티 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얼굴이 붓지 않도록 신경 쓰고 화장품을 바를 때 손동작을 위로 해 피부 처짐을 막는다.

하루 8잔 이상 충분하게 물을 마시고 보습 제품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턱을 괴거나 질긴 음식을 씹는 등 잘못된 습관은 교정한다.

잦은 사우나 역시 열 자극과 탈수로 인해 턱선을 무너뜨릴 수 있으니 금물이다.

 


얼굴을 붓게 만드는 생활 습관을 타도하자

 

 

턱선을 팽팽하게 하려면 피로를 풀어 얼굴이 붓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걷기를 통하여 다음 날 얼굴이 잘 붓지 않도록 하고, 옆으로 비스듬히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것, 무릎 꿇고 앉는 자세는 피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음식을 먹으면 소화에 부담을 주고 얼굴도 붓게 되므로 금하고, 평소 음식도 싱겁게 먹는다.

몸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살이 붙듯이 얼굴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표정과 가벼운 마사지로 얼굴 부기를 예방한다.

 

 

중력을 극복하자

 

 

세안하거나 제품을 바를 때, 마사지할 때 위를 향해 손동작을 하면 피부 처짐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물구나무서기 같은 동작 역시 중력이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게 도와 턱선뿐 아니라 전반적인 피부 처짐을 예방한다.

반대로 구부정한 자세, 엎드린 자세는 피부 처짐을 촉진할 수 있으니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충분한 보습을 유지하자

 

 

건조한 피부는 회복력이 떨어지고 재생도 쉽지 않다.

물미역은 물기가 있어 손으로 찌그러뜨려도 잠시 후 원래 모양대로 회복되지만 마른미역은 금방 바스라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보습 에센스나 크림을 챙겨 바르고, 보습에 도움되는 뷰티 푸드를 먹는다.

하루 8~10잔 이상 수분 섭취는 필수이며, 특히 녹차, 오미자차, 구기자차 등은 몸에 수분을 공급하고 항산화력을 높여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만들며 얼굴선이 무너지는 것을 예방한다.

 







 

규칙적인 식사를 통하여 고른 영양 상태를 유지하자



피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피부 재생과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탄력이 생기고 매끈한 턱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C가 풍부한 키위와 풋고추, 오이, 감귤류, 딸기, 양배추, 토마토는 탄력과 미백에 효과적이므로 자주 챙겨 먹는다.

녹황색 채소와 달걀노른자, 시금치와 당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A도 세포막의 산화를 방지해 노화를 늦춘다.

비타민 E는 세포막의 손상을 예방해 살이 처지는 것을 막는데, 

호두 같은 견과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을 교정하자

 

 

턱을 괴는 습관은 턱 모양을 예쁘지 않게 만들고, 대칭을 잃게 하며 턱선이 무너지는 요인이다.

질긴 음식을 자주 씹거나, 이를 악물거나 이를 가는 습관 역시 턱의 저작근을 넓혀 얼굴선을 무너뜨린다.

 

 

 

1년 3백65일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다

 

 

피부 노화의 큰 원인은 자외선이다.

특히 봄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 강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발라 자외선을 완벽 차단한다.


 

잦은 사우나는 금물이다

 

 

사우나를 자주 하면 열 자극과 탈수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이 떨어진다.

지속적으로 열에 노출되면 콜라겐이 저하돼 노화가 급속하게 진행될 수 있다.

화롯가나 가마, 뜨거운 불구덩이에서 일하는 사람이 일반인에 비해 피부 처짐이 심한 것도 이 때문이다.


매일 가볍게 샤워하고 탕 목욕은 일주일에 2~3회를 넘기지 않는다.

 

 

턱선 사수 마사지를 하자

 

 

화장품을 바를 때나 클렌징할 때 등 평소 틈틈이 마사지를 하면 혈액과 림프 순환이 개선되면서 피부에 탄력이 생겨 턱선이 매끄럽고 날렵해진다.

 

-양손으로 목 아래에서부터 턱 라인 위로 끌어올리며 마사지한다.

3회 실시한다.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을 이용해 어깨에서부터 목 뒷부분까지 가볍게 꼭꼭 누른다.

양쪽 모두 실시하며 2회 반복한다.

-양손으로 턱과 목 사이 움푹 파인 부분을 꼭 누른다. 1회 실시한다.

-크게 아에이오우라고 말한다.

턱 근육에 탄력을 줄 뿐 아니라 얼굴 전체 탄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가볍게 주먹을 쥐고 사각턱 부위 귀 아래쪽에서 턱선 부분을 마사지한다.

 


 

 

 

 

턱선 스트레칭을 하자

 

 

매일 아침저녁으로 화장품을 바르기 전 거울을 보고 턱 끝에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댄 후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끝까지 들어올린 다음 좌우로 목을 천천히 돌린다.

30회 정도, 매일 꾸준히 하면 턱선이 늘어지지 않고 탄력이 생기게 된다.

피부 탄력을 돕는 콜라겐이 함유된 뷰티 음료를 매일 마시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보습 효과가 있는 영양제를 먹는다.

일주일에 1~2회 스팀타월을 턱선에 대고 엄지로 부드럽게 꾹꾹 눌러 근육을 푼 뒤 냉장고에 넣어둔 보습팩을 해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챙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과로와 수면 부족, 스트레스는 순환 장애, 신진대사의 이상을 가져와 진피층의 콜라겐 등 탄력섬유 재생을 늦춰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편안하고 낙천적으로 생각하면

몸과 피부가 안정되면서 피부 탄력도 유지된다.
 




 


참고 사이트

 


다이어트 정보  핫바디. 유용한 다이어트 1. 


다이어트 뉴스  유용한 다이어트 2. 


마트114  최저가 쇼핑 검색, 할인 쇼핑, 추가 포인트 적립. 


 

d2







맨위로 ††



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