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팔뚝살 빼는 운동법 및 탄력있는 엉덩이 만드는 법

특히 여름 시즌이 아닌 경우엔 몸매를 드러낼 일이 적다 보니,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의 신체 중 살이 찔 때는 쉽게 찌는데 

한번 찌면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들이 있기 마련이며

나잇살이라고 해서, 

나이가 들수록 더 잘 안 빠지는 부분이 

바로 뱃살과 옆구리살, 팔뚝살이다.

이 중에서 팔뚝살에 대하여,

집에서 돈 안 들이고 쉽게 팔뚝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요가 운동법이 있다.

팔뚝살 빼는 운동법

테이블 자세

이 자세는 쉽게 말하면, 

학창시절 누구나 당해봤을 듯한 벌 자세인 엎드려 뻗쳐와 비슷한 자세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자세는 팔 전체와 등의 군살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자세이며, 

종아리에도 힘이 들어가 다리 라인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등살이 많은 경우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동작이다.

앉은 자세에서 손바닥으로 땅을 짚고 다리는 골반너비로 벌린 후, 

양손과 다리에 힘을 주고 바닥을 밀면서

엉덩이와 몸 전체를 겨드랑이 높이로 들어올린다.

이 때 손목이 아닌 팔을 윗부분의 힘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밸런싱스틱 

이 자세는 균형감각이나 평형감각을 살려주는 요가법이다.

몸매를 바로 잡아주는데 효과적인 자세이기도 하다.

오른발은 앞으로 내딛고 왼발은 뒤로 쭉 편 상태에서 무릎정도까지 들어주고, 

손을 깍지를 끼고 쭉 펴면서 집게 손가락도 같이 펴주며

왼쪽 다리로 중심을 잡고, 복부에 힘을 주면 된다.

플랭크

플랭크는 복부에 힘이 들어가면서 뱃살이 들어가고 팔 전체와 손목을 강화시켜주는 운동법이다.

어깨부터 등, 다리 라인에 긴장감을 주게 되는데,

팔을 어깨너비까지 벌리고 땅을 짚는다.

다리를 쭉 펴고, 발 뒷꿈치를 살짝 들어주며

엉덩이는 내리고, 

발뒷꿈치부터 머리까지 사선을 곧게 펴주고, 

팔꿈치는 바깥쪽이 되도록 자세를 잡고, 복부에는 힘을 준다.

탄력있는 엉덩이 만드는 운동법

여성의 신체 중 살이 찌면 둔해보인다거나 미련해보인다는 말을 듣는 부위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엉덩이가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유난히 엉덩이에 살이 많으면

본인 스스로의 몸도 무겁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미련해보이기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살집이 있더라도 탄력있는 엉덩이는 섹시미의 상징이 될 수 있으며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가 있는데,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탄력 엉덩이 만들어주는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1) 팔꿈치와 무릎이 바닥에 닿게 엎드린 후

한 쪽 다리를 뒤로 차는 것처럼 힘차게 뻗었다가 다시 구부린다.

반대쪽 다리로 같은 동작을 해주면 된다.

2) 양 발은 가볍게 허리를 대고 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리고 선다.

앞쪽으로 내민 다리의 무릎을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굽혀 무게 중심을 싣고, 

뒷쪽 다리는 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몸을 내려준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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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