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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미용.성형2018. 4. 30. 14:26

어느 계절이든 피부에 중요한 시기이다.

종일 자외선에 지치거나 건조한 날씨, 차가운 공기에 시달리기도 하며 

변덕스런 환절기에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피부가 거칠고 칙칙해 보인다면

 


특히 환절기에는 수분이 부족해 피부가 거칠고 칙칙해 보이기가 쉽다.

더워진 날씨에 각질층이 두꺼워진 것도 원인 가운데 하나다.

이때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유량은 13%에서 10% 이하로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를 그냥 내버려두면 피부에 노화의 징후가 보이기도 한다.

얼굴 전체적으로 탄력과 생기가 줄어들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이다.


이때에는 수분과 영양의 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에 영양크림 등을 발라주는 한편, 

자주 물을 마시고 잠을 충분히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히 환절기에는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도 중요하다.

부드럽게 노폐물만 제거해야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성이라면 

보습 효과가 있는 클렌저를 사용하고, 

피부가 지성이라면 

오일 프리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복합성 피부의 경우, 크림이나 폼 타입의 제품을 선택해 

유분이 많은 T존을 중심으로 클렌징한다








잔주름이 없도록 미백과 안티에이징을

 


또 일교차가 심한 날씨이거나 

바람이 건조한 날이 계속될 경우 주름이 생기기 쉽고 

윤기가 부족해 보이기도 한다.

피부가 처지고 잔주름이 심해지는 등 

#피부노화 가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이때는 #안티에이징 라인을 선택해 눈가와 입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고, 

미백 관리를 통해 나이가 들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는 수분 공급과도 관련이 있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속 콜라겐이 약해지고 손상돼 잔주름이 쉽게 생기고,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요인이 된다.


햇살에 생긴 잡티와 기미의 관리

 


강한 자외선 때문에 생긴 잡티와 기미도 제때 관리해줘야 한다.

특히 잡티와 기미는 각질 때문에 더 두드러져 보인다.

따라서 각질 관리를 하면 기미와 잡티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우선 따뜻한 스팀타월을 얼굴에 올려둬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스크럽제나 팩 등 피부에 맞는 각질 제거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한다.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제를 사용할 경우 최대한 부드럽게 마사지해야 피부에 자극이 없다.


 

피부가 민감한 경우에는 화장 솜에 찬 우유를 충분히 적신 뒤 각질이 많은 부위에 15분 정도 올려놓으면 자극 없이 각질이 제거된다.


특히 환절기에는 불필요한 각질을 매주 제거해줘야 화이트닝을 실현할 수 있다.

여름 이후 꾸준히 미백 관리를 해왔더라도 환절기에 집중적으로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잦은 메이크업에도 피부가 상하기도 하는데, 야외 활동을 즐기면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항상 자외선 차단, 클렌징 그리고 스페셜 케어, 이 세 가지만 기억하자. 


첫째,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는 사시사철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뷰티 습관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자외선에 조금만 노출되어도 여름 동안 증가한 멜라닌 색소로 인해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기 쉬우므로 SPF 30 PA++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휴대해 3-4시간마다 덧바른다.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발리는 워터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나 파우더 성분이 함유되어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가진 제품이 좋다.








둘째, 야외활동 후 귀가하면 신속히 클렌징한다.



특히 서늘한 계절엔 극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때문에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트러블에 시달리기 쉬우므로 클렌징으로 재빨리 노폐물을 씻어내야 한다.


수분이 풍부하고 자극이 적은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피부 표면의 과잉 피지를 없애고, 사막 식물 추출물과 레몬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는 그런 제품도 좋다.








셋째, 피부 상태에 맞는 스페셜 케어가 중요하다.


피부에 탄력이 떨어졌다면 영양케어,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해졌다면 수분을 채워주는 보습케어의 기능에 집중한 앰플, 마스크, 마사지크림 등을 사용한다.

에스테틱 숍에 가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관리한다면 자주 케어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피부의 힘을 높여주는 식물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며, 마카다미아씨오일과 로즈힙열매오일 등이 함유되어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 좋으며, 얼굴에 적당량 덜어 3~5분 정도 마사지한 후 티슈로 닦아내거나 슬리핑 팩으로 활용한 후 다음 날 씻어내면 된다.

 


 

 



40대 여성의 피부 탄력 및 #미백관리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찾는 중년 여성들은 눈에 띄게 늘어난 주름과 칙칙한 피부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

날씨가 건조해지는 경우 보습이 더욱 중요해지지만 40대 여성이라면 보습은 물론 탄력과 미백 위주의 관리가 특히 필요해질 시기다.

20~30대엔 보습이, 30대 후반~40대엔 탄력과 미백 관리가 보다 중요한 것이다.

3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피부가 유난히 칙칙해 보인다’ 고 느껴질 즈음부터 탄력과 미백 관리를 시작해도 늦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관리하느냐다.



주름 개선 등 피부 탄력을 위한 시술에는 일반적으로 필러가 많이 이용되지만, 


첨단 장비 ‘울쎄라’ 를 이용한 고강도 초음파 시술도 있다.



칼로 절개하지 않고 초음파로 주름과 피부 처짐의 개선이 가능한 안면거상술에 활용된다.








피부 속에 고강도 초음파를 주입해 해당 부위의 열반응으로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원리다.

수술보다 통증이 적으며 다른 주름 제거 시술보다 비교적 안전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칙칙한 피부도 미백으로 보다 젊어 보일 수 있는데 기미나 잡티, 검버섯 등 색소침착으로 인해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는 #레이저토닝 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레이저토닝은 짧은 시간에 레이저를 조사해 진피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차단하는 시술법이다.

레이저가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주변 조직 손상을 줄여주며 시술 직후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레이저토닝의 경우 미백뿐 아니라 잔주름이나 모공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칙칙한 피부로 고민이 많은 중년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다.

 


 

 

 


노화가 진행돼 50~60대에 성형을 한다 하더라도 평소 관리를 꾸준히 해온 사람이라면 성형수술 시 수술 과정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술 후에도 더욱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평소 피부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참고 사이트

 


피부.비만 클리닉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하여. 


스마트 다이어트  굶지 않는 스마트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하이모바일  모바일 건강상식. 유머. 모바일 생활정보.


 

d6 #피부관리방법 #건강상식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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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