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유익한 생활정보..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다이어트.건강2018. 11. 28. 09:43

산과 들로 나가는 계절이면 

꽃가루, 황사는 물론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면역력 저하, 폐 질환 등의 질병에 노출되기도 쉬운 것이 일반 상식이다.

 

이러한 유해물질이 몸속에 쌓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과 몸속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식품에 대하여 알아두어야 실생활 속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인체 면역기능 약화 및 심장 질환.호흡기 질환.폐 질환의 원인이다.



황사 는 물론 납, 카드뮴 등 중금속과 각종 화학 물질을 포함하는 미세먼지 는 인체에 들어와 면역 기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심장 질환과 호흡기 질환, 폐 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들이마셨을 경우 대부분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 깊숙이 침투한다.

 





황사,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로부터 건강을 지키려면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반 마스크보다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황사마스크가 미세 입자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미역.마늘.양파가 몸 속 유해물질을 배출시킨다

 

 


속에 쌓인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인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려면 #킬레이트효과 가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킬레이트는 체내 유해물질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빠져 나오는 특징이 있는데,

미역 등의 해조류와 마늘, 양파 등이 도움이 된다.








미역 등의 해조류에는 다량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식이섬유의 주성분인 알긴산은 끈끈한 성질이 있어 납, 카드뮴 등의 유해물질을 흡수하고 장을 자극해 체외로 배설한다.

특히 미역에 들어있는 미네랄 성분들은 체내 유해물질과 결합하여 배출을 돕는다.

 

미역 등의 해조류는 생으로 먹거나 조리해 먹어도 영양 성분에 손실은 없으나 팔팔 끓이면 알긴산이 용출되어 맛이 떨어질 뿐 아니라 유효 성분이 손실될 수 있다.







마늘과 양파에는 알리신이라는 독특한 냄새가 나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살균, 항균 작용을 한다.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는 성질이 있어 굽거나 익혀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을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 마늘이 시러요~~)

 

 

 

하지만 위가 약한 사람은 알리신 성분이 위벽을 자극해 위를 헐게 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는 장아찌를 만들어 먹거나 살짝만 익히면 알리신 성분의 파괴를 줄일 수 있다.

 


클로렐라는 유해물질 배출 및 면역력도 높인다

 

클로렐라 는 면역력 증진은 물론 유해물질 해독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

 

민물에서 자라는 녹조류의 일종인 클로렐라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한 구형 또는 타원형의 단세포 생물로 광합성을 통해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만들어낸다.

 

클로렐라에는 5대 영양소는 물론 면역력 증진에 도움 되는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클로렐라의 엽록소 함량은 시금치, 쑥, 깻잎 등의 채소보다 15배 이상 많으며 세포를 정상화시키고 변질된 세포가 암세포로 증식하기 전에 세포를 교체해주는 역할을 한다.

 

클로렐라에 다량 함유된 엽록소는 뛰어난 세정 기능과 해독 기능을 갖고 있다.

 

장에서 독소와 단단히 결합해 독소가 체외로 배출되도록 유도하는 역할도 한다.

 

이 외에도 클로렐라에 함유된 칼슘, 아연, 마그네슘, 단백질 등은 소장에서 중금속의 체내 흡수를 억제한다.

 





 

특히 클로렐라의 단백질 함유량은 60% 이상으로 단백질은 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이 밖에 동물성 식품에만 들어 있는 비타민 B12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B12는 혈액세포를 형성하고 신경 기능을 보호하며 부족하면 피로, 어지럼증, 집중력 부족, 기억력 저하와 같은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물을 하루 8잔 마시면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하루 8잔 정도 마시면 수분 공급은 물론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어 청결을 유지한다.

집 안 청소를 할 때도 환기 후 물걸레 청소를 반드시 하고 가구나 가전제품 등에 쌓인 먼지도 자주 닦아 제거한다.

침대, 소파, 카펫 등도 세탁을 자주 하고 

수시로 먼지를 털어준다.






 


참고 사이트

 


스마트 다이어트  굶지 않는 스마트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하이모바일  모바일 건강상식. 유머. 모바일 생활정보.


 

d3 #황사에좋은식품 #미세먼지에좋은식품 #몸속유해물질배출식품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맨위로 ††



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