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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8. 11. 24. 20:21

간 건강을 해치는 주범은 술이다

 

 

간암은 발병률에 있어서는 5번째지만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위험한 암이다.

간 건강을 해치는 주범은 술이며 

술은 간에 무리를 주는 독소를 쌓는 최고의 적이다.

간염바이러스 양성 환자가 금주를 하면 

간암 발병률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금주는 간을 지키는 최상의 방법이지만 술자리를 피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가 생긴다면 

음주 전 음식을 꼭 섭취한 후 음주를 하고 

술을 되도록 천천히 마신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마시면 

주량도 줄어들 뿐 아니라 간에 무리가 덜 간다.


음주 전후에 물을 마시면 

알코올 대사물질을 빨리 배출해 간을 보호할 수 있다.

반주를 해야 한다면 맥주나 포도주를 한두 잔 정도 마시는 선에서 가볍게 즐겨야 한다.








하루 서너 잔 이상 지속적으로 하는 음주는 절대 금물이다.


음주를 할 때 불필요한 에너지 음료를 추가로 복용하는 문화가 번지고 있는데 

이는 심각한 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설탕, 소금과 각종 인공감미료도 간 건강을 해치기 쉽다

 

 

조미료와 인공감미료는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간에 부담을 주고 건강을 해치는 진균류를 증식시킨다.

평소 설탕과 소금 섭취를 줄여야 하고 조미료가 많이 함유된 간식이나 후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과 육류 등 고칼로리·고지방 식품은 지방 대사를 촉진해 지방간을 부추긴다.

가급적이면 달고 짭짤한 음식은 삼간다.

 

 

풋콩과 청국장이 간 건강에 좋다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풋콩처럼 콜린이 풍부한 음식과 청국장 등을 자주 섭취해 질환을 예방한다.

 

간을 건강하게 보호하려면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식습관뿐 아니라 불필요한 약이나 보조식품의 오·남용을 피해야 한다.








간암은 위험도가 높은 만큼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건강보조식품, 각종 달인 물, 농축액, 즙 등은 독성 간염을 유발해 간 기능에 손상을 입히고 간 질환 및 간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이미 간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등 호르몬 제제도 연관성은 약하지만 간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간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내부에 쌓인 독을 해독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몸속에 독을 남기는 주원인인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면 간은 해독을 위해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보통 하루에서 이틀 정도면 해독을 마친다.

하지만 해독이 끝나기 전 다시 알코올이 들어오면 해독력을 잃고 독이 점점 쌓인다.

평소 과음은 삼가고 한 번 술을 마시면 2~3일 정도 간을 쉬게 해주는 것이 좋다.








해독 작용을 돕는 콩나물, 무, 양배추, 버섯 등이 간 건강에 좋다

 

 

간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은 해독 작용 중 남은 불필요한 물질을 내보내고 철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한편 장운동을 촉진하는 등 몸 구석구석을 옮겨 다니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담즙 분비에 이상이 발생하면 몸 전체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담즙 분비를 원활히 하는 것이 좋은데 식재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굴, 문어, 주꾸미, 조개, 재첩 등이 간 건강에 좋다

 

 

굴, 문어, 주꾸미, 조개, 재첩 등에 들어 있는 타우린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 기능을 활성화한다.

 

굴은 미끈미끈한 부분에 타우린이 가득하다.

굴을 섭취하기 전 씻을 때 이 점액질 부분이 물에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유방암을 일으키는 주원인 중 하나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다

 

 

여성암 발병률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은 최근 건강검진 증가와 함께 갑상선암에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여성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예방이 중요하다.

발병률은 10만 명당 50명 정도로 10만 명당 1백50명인 미국과 차이가 크지만, 과거 서양의 4분의 1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역시 식습관이 서양의 패턴을 닮아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득이 된다면 화학적 에스트로겐은 독이다

 

 

유방암을 일으키는 주원인 중 하나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다.

비만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표준 체중 여성에 비해 높다.

지방 조직에서 성호르몬이 에스트로겐으로 다량 전환되기 때문이다.

비만은 유방암 발병에도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발병 후 재발이나 사망률과도 연관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유방암 예방에 좋다

 

 

인공조미료, 향료, 색소, 유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등 

건강에 해로운 각종 화학적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 대신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들어 먹는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콩, 두부, 된장, 아마 씨, 석류, 칡뿌리  등이 유방암 예방에 좋다

 

 

같은 에스트로겐이라고 해도 식물성과 화학적 에스트로겐은 크게 차이가 난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인체에 에스트로겐 작용을 억제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이소플라본은 콩, 두부, 된장, 아마 씨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콩의 구성 성분인 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은 이소플라본의 일종으로 유방암 증식 세포를 억제한다.

콩 외에 석류, 칡뿌리도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다량 함유한 대표적인 식물이다.

하루에 1~2회씩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또 갱년기 증상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여성들에게는 보약 같은 존재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꾸준하게 섭취하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식사 때 적당량만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따로 챙겨 먹기 번거롭다면 요리에 활용하거나 즙을 내서 마시는 것도 좋다.

 

반면 화학적 에스트로겐은 피해야 한다.

살충제와 같이 화학적 에스트로겐을 함유한 물질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는 식품을 피해야 한다. 과일, 채소는 세척할 때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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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하루 3잔 이상, 자주 마시는 것이 유방암 예방에 좋다

 

 

녹차에는 암에 대항하는 효과를 지닌 폴리페놀이 30~40% 함유돼 있다.

그러나 음주를 하면 체내에 에스트로겐이 많이 생성되며 술에 함유된 알코올은 대사될 때 발암물질로 작용하거나 종양 성장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끊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근, 연어, 부추, 시금치,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가 유방암 예방에 좋다

 

 

비타민은 항암작용으로 유방암은 물론 대부분의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연근에는 비타민 C, 연어에는 비타민 A·D·E가 풍부하다.

 


 

 

 


비타민 A·B·C가 풍부한 부추는 다른 채소에 비해 비타민 함량이 높고 항산화작용과 발암물질 제거 효과가 있는 황화아릴이 함유돼 있어 암을 몰아내는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금치,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와 같은 초록 채소에 풍부한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DNA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다.

유방함 환자가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외국 연구결과도 있다.

초록 채소는 색이 짙을수록 몸에 좋다.






 


참고 사이트

 


스마트 다이어트  굶지 않는 스마트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하이모바일  모바일 건강상식. 유머. 모바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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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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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