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복부비만-뱃살이 빠지지 않는 4가지 이유

복부비만이란

복부비만은 중심성비만 이라고도 하며, 

주로 내장지방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비만을 말한다.

복부비만은 과식, 운동부족, 유전적인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나며 

나이가 증가하면서 남자는 군대 제대 후, 여성은 결혼 후에 발생률이 높다. 

생활습관의 개선, 식이요법, 적당한 운동 등이 

복부비만의 주된 해결방법이라고들 한다.

흔히들 배둘레햄 이라고도 부르는 

귀하의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로는 다음 4가지가 있으며,

이를 숙지하고 바른 습관으로 유도한다면 

충분히 복부비만을 탈피할 수가 있으니 

오늘도 다이어트에 기운을 내야 한다.

뱃살이 빠지지 않는 4가지 이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코티졸'이 공복감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면서 뭔가를 계속 먹게 만든다. 

흔히 달거나 매콤한, 맛이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는 미각을 강하게 자극해 일시적인 정서적 마취제 역할을 하는 것일 뿐 

스트레스 해소에도,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영국 서섹스대학교 인지신경심리학과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고 심박수가 낮아지는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측정한 결과 

1위는 독서, 2위는 음악감상, 3위는 커피 마시기, 4위는 산책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책을 6분 정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감소되고 심박수가 낮아지며 근육 긴장이 풀린다고 설명하면서 

어떤 책을 읽던 작가가 만든 상상의 공간에 푹 빠져 일상의 걱정 근심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불규칙한 식습관

불규칙한 식습관은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과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하여 

심한 공복감 후 식사를 할 때는 폭식을 유도하고, 

식간에 간식의 유혹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아디포넥틴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여 지방이 쌓이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뱃살관리를 위해서는 우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가까운 거리도 자가용이나 엘리베이터 이용

만물의 영장인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두발로 서서 걷는 특권을 멀리하고, 

자가용, 엘리베이터 등 편리한 생활에 익숙해져버리면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뱃살이 찔 수 밖에 없다. 

적당한 운동은 칼로리 소비를 통한 뱃살 방지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운동시간이 부족하다고 핑계만 대지말고, 

계단이용하기, 가까운 거리 걸어가기, 점심 산책하기 등 

짬이 날 때마다 몸을 움직이는 게 도움되며, 

특히 지방을 태우려면 달리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과 

역기, 바벨 등과 같은 근육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늦게 잠들고 수면이 부족할 때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

'깨어 있는 시간'과 '식욕과 먹을 기회'는 비례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야식이 유혹할 때까지 있지 말고, 

잠자리에 일찍 들며,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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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수면장애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어 

식욕과 공복감을 자극하고

그리하여 과체중과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있다. 

 

참고 사이트

 

스마트 다이어트  굶지 않는 스마트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하이모바일  모바일 건강상식. 유머. 모바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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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