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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7. 7. 10. 08:20

여름은 달력 상으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기간으로, 

축축한 장마와 불타는 듯한 폭염의 계절이며, 

연약한 인간으로서는 종종 한계상황과 마주할 수도 있는 변화무쌍한 계절이기도 하다.


더위와 함께, 고열을 동반하는 영유아 수족구병,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과 홍역 등이 집단 발병함에 따라 

가정에서도 체온계별로 사용시 주의사항을 숙지해 

체온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열에 노출되면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하는데, 

경한열 발진부터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열사병에 노출되기 때문에 

대처를 잘해야 한다. 



따라서 의식이 없을 경우 119 구급대를 부르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환자의 몸을 차게 식혀야 한다.

고열, 빠른 맥박과 호흡, 두통, 오심과 구토가 주요 증상인데, 

의식이 있을 땐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탈의와 냉각, 수분섭취 등의 응급조치를 해야 한다








이러한 여름철의 건강관리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폭염 대비 체크 포인트는 무엇일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건강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1. 폭염특보 등 기상 예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및 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 물을 자주 마신다



질병관리본부의 도움말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가장 효율적인 폭염 대피법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다.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스포츠음료나 과일주스를 마신다. 

단,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의사와 상담 후 적정량의 물을 마셔야 한다.


3. 시원하게 지낸다



외출 시에는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옷을 입고 양산, 모자 등을 사용해 햇볕을 차단한다. 

외출 후에는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를 한다.



4.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이 답이다



특히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를 조절하도록 한다.

미룰 수 있는 일들은 시원한 시간대로 미루는 것이 좋으며

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유익한 선택이다.





5. 체온계 사용법을 숙지하고 체온 변화에 유의할 것



체온은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거나 질병의 유무와 진행정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체온을 잘못 측정해 경미한 증상이라 판단하고 방치했을 경우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삽시간에 번질 수 있기 때문에 고열 등 이상증세가 없는지 잘 살펴야 한다.

체온계를 사용해 체온을 측정할 때 일반적인 주의사항은 실내외 온도차이가 심한 경우 체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온 후 신체가 안정이 되도록 20~30분 정도 경과 한 후에 측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유아의 체온 측정시 몸부림을 치는 경우 등 피부와 센서 간의 거리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을 경우 측정오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진정된 후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



5. 기타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여름건강생활습관을 체득한다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 (커피)는 No!


어둡고 달라붙는 옷은 더위를 부르니 조심할 것.


뜨겁고 소화하기 힘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상책.


가스렌지나 오븐의 사용은 집안의 온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자제할 것.

창문과 문이 닫힌 상태에서 선풍기를 사용하지 말 것.






위키디피아에서는 부정적 입장이지만, 창문과 문이 닫힌 상태에서 선풍기를 사용하는 경우 '저체온증'과 '저산소증' 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이 있으며 실제로 뉴스에 이러한 사망사고가 가끔 보도되기도 했던 듯 하다.


보통 대기중의 산소가 20% 정도 있는데, 문을 닫은 채로 선풍기를 얼굴 쪽으로 향하게 되면 얼굴 쪽은 진공상태와 비슷한 상태가 되며, 특히 술을 먹고 선풍기를 오랜 시간 얼굴 쪽을 향해 사용하게 되면, 자다가 서서히 산소가 희박해져 의식이 아른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때문에 수면 중 선풍기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창문을 꼭 열어놓는 것이 좋으며, 수면유도기인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는 체온이 높이 올라가는 만큼 선풍기 타이머를 30분~1시간 정도에 맞춰놓는 게 좋다고 한다.


또한 술을 마셨을 때는 선풍기사용하지 않거나 얼굴 쪽을 향하지 않게 해야 하며,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선풍기 바람을 쬐면 저체온증이나 호흡곤란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선풍기가 직접 사인이든 아니든 사망 가능성을 높이는 것임에는 틀림없다는 

의학계의 일부 주장이 있슴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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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다이어트  라인을 살리자-체지방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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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폭염#여름철건강관리법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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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