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계절에 필수적인 민간요법은
소금물로 코 세척하고 마사지 해주면 콧물 멎어
환절기가 괴로운 비염 환자는 소금물을 이용한 비강세척법을 알아두면 좋다.
소금물로 비강세척을 하면
소금의 살균 효과로
콧속 분비물과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소금물의 농도가 너무 짙거나 옅으면
오히려 점막을 손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농도의 소금물이나 약국에서 파는 생리식염수를 데운 후
바늘을 제거한 주사기에 넣어서 세척하면 된다.
콧물이 많이 날 때 콧방울 바로 옆을 눌러도 콧물을 멎게 할 수 있다.
콧방울 바로 옆에는 영향혈이라는 혈자리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코 막힘, 냄새 맡지 못할 때, 코피, 콧물, 축농증 등 코 관련 질환이나 증상을 치료할 때 이 혈 자리에 침을 놓거나 마사지한다.
손으로 문지르거나 지압을 해도 효과가 있다.
기침 엔 도라지와 생강즙 끓여 마셔야
큰 일교차에 기관기 건강이 걱정된다면 도라지를 물이나 차로 끓여서 마시는 게 좋다.
도라지는 한약재로 많이 사용된다.
동의보감에는 도라지가 '심한 기침이나 숨이 가쁜 천식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소개되어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아프며 목구멍으로 벌레가 기어가듯 간지러울 때, 가래가 끓는 증상이 있을 때 도라지가 증상 완화에 좋다.
인후염이나 편도선염으로 목이 부었을 때도 감초나 칡뿌리, 꿀 등과 함께 먹으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뜻한 성질의 생강은 코, 폐, 위에 작용하여 입맛을 돋우고 구토와 기침을 다스린다.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며, 몸의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찬 증상이 있을 때 생강즙을 끓여 마시면 기침을 줄이고 가래를 삭일 수 있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러한 민간요법은 개인에 따라 체질에 따라
그 효과의 정도가 다르거나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으로
모든 질병은 일단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운동에 대하여 새로이 밝혀진 3가지 사실
그리고 운동에 대하여 새로이 밝혀진 사실 3가지가 있는데,
유산소 운동 짧게 해도 불안장애 치료에 효과
미국 조지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불안장애가 있는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여성들을 상대로 한 실험에서
6주 동안 일주일에 두 번 16분간의 유산소 운동을 하도록 한 결과,
40%에서 불안장애가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고강도 인터벌 운동 타바다의 체중감량 효과가 크다
20초 운동과 10초 휴식을 8세트 반복하는 고강도 운동법인 타바타 운동은
1분마다 13.5칼로리를 태우며,
땀이 나기 시작한 후 30분 동안
신진대사율을 2배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천히 달려도 심장에 좋은 영향
시사주간지 타임 보도에 따르면,
아주 천천히 달리는 사람이라도 달리지 않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심혈관질환이나 이와 관련된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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