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이지만
잠이 와서 불을 끄고 자리에 누웠는데
막상 잠이 달아나서 제대로 자지 못한 경험
은근히 많을 것이다.
이렇게 건강한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들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건강한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
과식.공복
과식을 하면 단시간 내에 소화가 어려워서,
밤 중에도 계속 몸 속 장기는 일을 열심히 해야만 한다.
때문에 잠을 쉽게 이룰 수가 없거나
잠이 들더라도 중간에 깰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공복 상태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발생하여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음식을 섭취하고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카페인
바쁘게 사업이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커피나 녹차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커피나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수면 방해를 일으키게 된다.
근무시간에 너무 졸려서 커피를 마셔야겠다 싶으면 참았다가
낮잠을 10~15분 정도 자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흡연
흡연을 하게 되면 잠을 자는 사이에 니코틴 성분이 떨어지면서 의식을 자극하게 된다.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수면 장애를 겪을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이 정설이다.
알코올
잠이 안 올 때 매일 밤 술 한 잔씩 가볍게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엔 효과가 있는 듯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잠자기 전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한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그리고 알코올 섭취로 인한 위궤양과 위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므로
자기전 음주습관은 고쳐야 함은 물론이다.
운동을 자기 전에 하거나 격렬하게 하면 몸이 피곤하여 잠이 잘 올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기 전 운동은 각성작용으로 인하여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
때문에 이른 저녁에 운동을 하고,
잠들기 1~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겠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잠이라는 신체활동이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다음날 피부도 안 좋아지고
일을 하는데도 많이 방해가 된다.
건강을 위한 꿀잠 자는 비법
음료는 적당히
잠자기 전에 음료를 많이 마시면 새벽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잠에서 깨게 된다.
때문에 잠들기 30분 전에는 음료류 마시는 것을 자제한다.
술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서 잠들기 전에 술을 한잔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방법으로 잠을 청한다고 해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잠들기 전에는 주류를 자제토록 한다.
방을 어둡게
잠자리에서 스마트폰 금지
어두운 방 안에서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환한 불빛은
수면과 생체리듬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
때문에 스마트폰은 잠들기 전에는 잠시 멀리 놔두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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